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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NJZ로 인사 생략’ 뉴진스, 당분간 활동 중단... “꼭 기다려 달라” [왓IS]
    김지혜 기자
    입력 2025.03.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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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다른 이름으로 데뷔하면 아일릿이 선배되는거야?
  • 답글0
  • 사실상 이제 가요계로 복귀 힘듬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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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락하는 개희진 열차에 탑승한 죄 ㅋ
  • 답글0
  • 하이브가 계약해지사유 잘못한게 없는데 왜 저러는거야?? 뉴진스가 제출한 계약해지사유 11가지 법원에서도 11개 모두 인정안해줫잖아. 제출한 11개 이유 전부 인정안해줫는데 그럼 대한민국이 개한민국인거야? 어이가 없네
  • 답글2
  • 보통 1회성 가십성 연예인 이슈를 1년 내내 욕처먹어가며 끌고가네 높으신분들이 아주 좋아하겠어 추진력이 대단함
  • 답글0
  • 인터넷으로 소속사 통수치는법 기획사 증거녹취해서 고소고발하는법 강의 팔아먹으면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덜통수 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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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주변에 얼마나 나쁜 어른이 많으면 이지경까지와도 정신을 못차리냐
  • 답글0
  • 머리스타일보소 이제 그냥 중국그룹 다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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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때야 아주 젊어서 청순컨셉도 됐지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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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릿이 가수였어? 뉴진스 코스프레하는년들아님? ㅋ 남의 노래나 훔쳐먹고 쳐웃는 쪽빠리그룹
  • 답글1
  • 꾸역꾸역 하이브에 남아서 행사라도 돌았어야제 그럼 돈은 어느정도 벌었을텐데
  • 답글0
  • 수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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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기다려(1년 잠수)
  • 답글0
  • 중국에서 데뷔하면 좋겠다
  • 답글0
  • 뭘 기다려 ㅋㅋㅋㅋㅋ 필요없으니깐 위약금 내고 사라져라
  • 답글0
그룹 뉴진스가 컴플렉스콘 무대를 기점으로 잠정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23일 오후 11시 10분경(한국시각) 뉴진스 멤버들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무대에 섰다.

다니엘, 민지, 해린, 혜인, 하니 순서대로 개인 무대를 마친 뒤 완전체로 무대 위에 섰다.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했다.

다만 뉴진스, NJZ 중 어떤 그룹명도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5명이서 이 무대에 설수있다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해린 역시 “긴장은 되지만 좋다”고 오랜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단체로 흰색 의상을 입었으며, 다니엘은 금색의 단발로 파격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진스 멤버들은 한명씩 소감을 말하던 도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혜인은 앞서 솔로 무대에서 “손이 떨린다”며 “그래도 저희가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줄 수 있어서 속이 후련하다”고 어도어와의 갈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본격적인 무대 시작 전, LED 화면에는 ‘NJZ’ 로고와 멤버들을 상징하는 토끼그림이 나왔다.

팬들은 “오마이갓” “NJZ”라며 열광했다.

곧이어 신곡 무대가 흘러나오고, 세련된 비트와 멤버들의 댄스 브레이킹 구간 등이 이어졌다.

뉴진스는 무대가 끝난 뒤 한 명씩 손 편지를 꺼내 읽었다.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울음을 터트리는 팬들도 목격됐다.

민지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지고 반드시 돌아오겠다.

그때는 정말 밝게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다”고 했다.혜인은 “버니즈가 우리에게 실망스럽고 속상할 수 있다는 거 안다.

하지만 저희에게 이건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고, 그래야만 더 단단해져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버니즈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게 많았다”며 “너무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앞서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김민지 등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했음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적시했다.뉴진스는 이후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에 “법원의 판단에 실망했다”면서 “K팝 산업이 하룻밤에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겪은 일과 비교하면, 이는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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