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480/ian-1742796005-504076.jpg"> 신인그룹 키키(KiiiKiii)의 데뷔 미니앨범 '언컷 젬(UNCUT GEM)'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지유 등 멤버들이 수록곡 'BTG'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키키의 이번 데뷔앨범에는 선공개된 타이틀곡 '아이 두미(I DO ME)'를 포함해 6곡이 수록됐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3.24/

[포토]그룹 키키, 우리 노래 들어봐요!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5/11/isp20250511000395.440x.0.png"> 배우 지예은이 손호준과 내외했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lsquo;런닝맨&rsquo;에서는 두 조직으로 나뉘어 &lsquo;킬러들의 영역표시&rsquo; 레이스를 펼쳤다. 연극 &lsquo;킬링시저&rsquo;의 주역 유승호와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이 이끄는 &lsquo;메뚜기파&rsquo;와 김종국이 이끄는 &lsquo;호랑이파&rsquo;로 조직이 나뉘어 첫 번째 게임이 진행됐다. 손을 잡고 &lsquo;우리 집에 왜왔니&rsquo;에 맞춰 &lsquo;참참참&rsquo; 대결을 펼쳐야 하는 과정에서 지예은은 머뭇거려 놀림을 받았다.


김종국이 &ldquo;예은이 호준이랑 손잡는 거 때문에 지금 어색해한다&rdquo;라고 지적하자 당황한 지예은은 &ldquo;저 약간 유교걸이다&rdquo;라고 쑥쓰러워했다.지예은이 김종국과는 손을 아무렇지 않게 잡았으면서 내외하자 손호준이 &ldquo;저도 안 잡을래요&rdquo;라며 자리를 바꿨다. 대신 지예은과 방송 썸을 탔던 양세찬이 그 자리에 들어왔고 지예은과 손을 잡아 웃음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TVis] 지예은 “난 유교걸”…‘10살 연상 男’ 손 잡기 거절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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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249/ian-1746950705-499122.jpg" width="1200" height="1491" title="심으뜸 /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alt="심으뜸 /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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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으뜸 /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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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건강 운동 전문가이자 인플루언서 심으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움과 건강미가 공존하는 홈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감성 키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이번 게시물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복근 드러낸 크롭탑 &amp; 하이웨이스트 팬츠…건강한 아름다움의 정석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루즈핏 화이트 셔츠를 자연스럽게 걸친 채, 크림 컬러의 골지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 팬츠 세트를 착용해 복근 라인을 은은하게 드러냈다. 몸매 라인을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건강미를 살리는 그녀만의 시그니처 룩이 돋보인다.딸기 자수 니트 보닛으로 포인트…러블리 무드 완성<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249/ian-1746950706-919759.jpg" width="1200" height="1488" title="심으뜸 /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alt="심으뜸 /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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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으뜸 /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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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심플한 톤온톤 룩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한 건 귀여운 딸기 자수가 들어간 니트 보닛. 코튼 니트 소재 특유의 포근한 질감과 레트로한 무드가 어우러져,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249/ian-1746950708-606822.jpg" width="1200" height="1490" title="심으뜸 /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alt="심으뜸 /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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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으뜸 /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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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건강 식단까지 챙긴 라이프스타일 공유심으뜸은 해당 게시물에서 ‘꼬박꼬밥 고단저당 스윗콘’ 제품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그녀만의 밝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장면으로, 팔로워들로부터 “진정한 헬시 셀럽”, “모델처럼 소화력 대단”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복잡하지 않지만 디테일로 차이를 만드는 심플 시크룩, 이게 바로 ‘심으뜸표 귀여운 언니’ 무드의 핵심이다.

심으뜸, ‘러블리+건강미’ 담은 홈웨어룩 공개…“복근 실화냐” 팬들 감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328/ian-1746956106-593686.png"> 배우 지예은이 &lsquo;미녀 킬러&rsquo; 스타일링에 만족을 표했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lsquo;런닝맨&rsquo;에서는 두 조직으로 나뉘어 &lsquo;킬러들의 영역표시&rsquo; 레이스를 펼쳤다. 연극 &lsquo;킬링시저&rsquo;의 주역 유승호와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저마다 킬러 콘셉트를 소개했다. 김종국이 &ldquo;어울리네 이런 느낌이&rdquo;라고 감탄하자 양세찬은 &ldquo;이쁘다는 이야기 하지마라. 살빠졌다고 하면 자기가 예쁜줄 한다&rdquo;고 반박했다.


지예은은 &ldquo;나 예뻐&rdquo;라면서 &ldquo;연예인 같아요?&rdquo;라고 되물었다. 지석진이 &ldquo;킬러가 킬러같아야지 연예인 같으면 어떡하나&rdquo;라고 지적하자 지예은은 애교스럽게 윙크를 해보여 웃음을 안겼다.양세찬은 &ldquo;끼를 부리는 척 하지마&rdquo;라고 질색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TVis] “살 빠졌다고 하면 예쁜 줄 알아” 지예은, 불붙은 외모 자신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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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294/ian-1746953708-476008.png" width="689" height="511" title="그룹 NCT 멤버 도영(왼쪽)과 배우 공명 형제. 공명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alt="그룹 NCT 멤버 도영(왼쪽)과 배우 공명 형제. 공명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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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 멤버 도영(왼쪽)과 배우 공명 형제. 공명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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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공명(본명 김동현·30)이 동생인 그룹 NCT 멤버 도영(본명 김동영·29)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지난 10일 방송인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올라온 영상에는 공명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지석진은 도영이 공명의 동생이라는 점을 들어 “동생이 세계적인 스타면 어떠냐”고 물었다.공명은 “그 사실을 잊고 살다가, 가끔 부모님을 모시고 콘서트 같은 곳에 가면 (팬들의) 함성에 입을 벌리게 된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가끔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할 때, 동생의 팬분들이 많이 와서 ‘아주버님’이라며 응원하신다”며 “저와 동생 모두에게 좋은 영향력”이라고 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294/ian-1746953709-693885.png" width="730" height="410" title="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alt="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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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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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지석진은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자랑스럽다”면서 “글로벌 스타가 되면 수입도 많던데, 동생(도영)도 아마 그럴 것”이라고 추측했다.이에 대해 공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도영은) 우리 가족의 ‘대표님’이시다”라고 말했다. 공명은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할 때 (도영에게) ‘대표님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라고 묻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294/ian-1746953711-169707.png" width="730" height="410" title="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alt="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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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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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도영은 2016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의 멤버로 데뷔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몰고 있다. 또한 유닛 그룹 NCT 127, NCT 도재정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는 솔로 활동도 시작했다.공명은 도영보다 3년 앞선 2013년에 웹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연기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영화 ‘극한직업’(2019), ‘한산: 용의 출현’(2022), ‘시민덕희’(2024) 등에서 열연했다. JTBC ‘멜로가 체질’(2019), SBS ‘홍천기’(2021) 등 안방극장 주연 배우로도 활약했다.

공명 ‘월드스타 동생’ 수입 얼마길래…“집안에서 대표님으로 모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119/ian-1746943507-799605.jpg"> KBS2 &lsquo;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squo;(이하 &lsquo;사당귀&rsquo;) 이순실 보스가 &lsquo;사당귀 보스&rsquo; 자리를 걸고 윤선희 셰프와 북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11일 방송되는 &lsquo;사당귀&rsquo; 305회에서 이순실은 북한 국영식당 책임자를 지낸 원조 북한 요리 전문가 윤선희 셰프와 북한 요리로 맞붙는다. &ldquo;이북 5도 음식점을 준비중이다&rdquo;라는 이순실의 계획을 들은 윤선희 셰프는 &ldquo;이북 5도 음식을 하겠다고 의기양양한데 어느 만큼 잘하는지 확인하고 싶다&rdquo;며 이순실의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다.급기야 윤선희 셰프는 &ldquo;사당귀 출연 걸고 대결 한 번 해 볼까?&rdquo;라며 이순실을 도발한다. 윤선희 셰프는 원조 북한 요리 전문가 다운 요리 자부심을 드러내며 &ldquo;요리로 덤벼봐&rdquo;라며 치열한 신경전에 발동을 건다. 이에 이순실은 &ldquo;올 테면 와라&rdquo;라며 사당귀 보스 자리를 건 북한 요리 맞대결을 받아들이며 승리 의지를 다진다고. 전현무는 &ldquo;이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절대 삐치면 안됩니다&rdquo;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순실은 &ldquo;이왕 붙을거면 승부욕 있게 붙겠다&rdquo;라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까지 고기만 세 종류가 들어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의 음식인 개성 무찜과 고수 오이 김치로 사당귀 보스 자리 사수에 나선다.윤선희 셰프는 &ldquo;이북음식으로 나한테 덤비면 코가 깨져&rdquo;라며 요리 경연 대회 1등 다운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함경도 출신인 그는 명태의 부산물로 만드는 세 가지 요리를 준비하는데, 비주얼부터 충격인 명태 머리 순대를 비롯해 명태 곤이 강정, 색다른 명태 알탕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음식을 선보여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사당귀 보스 자리를 건 이순실과 윤선희의 막상막하 대결의 승자는 누가될지, 이순실이 사당귀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lsquo;사당귀&rsquo;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304회는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 153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윤선희 셰프 ‘’사당귀’ 출연 걸고 해볼까? 덤벼봐” 이순실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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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099/ian-1746942606-116800.jpg" width="730" height="410" title="유발 하라리 교수와 모델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alt="유발 하라리 교수와 모델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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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발 하라리 교수와 모델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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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모델 홍진경(47)이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등 저작을 낸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49) 예루살렘히브리대 교수를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섭외했다.홍진경은 지난 8일 자신의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하라리 교수가 출연한 영상을 올렸다.이 영상에서 하라리 교수는 신간 ‘넥서스’를 소개하며 인공지능(AI) 시대의 위협에 관한 견해를 펼쳤다. 그는 ‘넥서스’에 대해 “석기 시대부터 오늘날 AI의 발명까지, 정보의 역사를 다룬 책”이라고 설명했다.하라리 교수는 현생 인류가 지구를 정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수십억 명이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꼽았다. 그러면서 “(인류는)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믿을 수 있기에 대규모 협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099/ian-1746942607-259225.png" width="730" height="410" title="유발 하라리 교수와 모델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alt="유발 하라리 교수와 모델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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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발 하라리 교수와 모델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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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하라리 교수는 “중요한 점은 AI도 새로운 이야기, 종교,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라며 “AI는 도구가 아니라 주체성을 가진 존재”라고 짚었다. 이어 “AI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스스로 새로운 걸 발명할 수 있다”며 “AI는 인간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새롭게 창조한다”고 덧붙였다.홍진경은 “공포스러운 점은 (AI가) 어떤 생각으로 판단하는지 우리가 모른다는 것”이라며 하라리 교수의 의견에 공감했다.하라리 교수는 “AI가 인간처럼 무기나 돈을 만들어 낼 때 그들만의 방식으로 거래한다면 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 인간이 돈 쓰는 방식을 돼지나 소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이라고 말했다.이 말을 들은 홍진경은 “우리가 소나 돼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099/ian-1746942609-5277.png" width="730" height="410" title="유발 하라리 교수와 모델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alt="유발 하라리 교수와 모델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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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발 하라리 교수와 모델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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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하라리 교수는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AI를 오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AI 알고리즘의 사회적 부작용에 대해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알고리즘에 이용자 참여도와 이용 시간을 늘리는 목표를 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하라리 교수는 “AI는 공포를 심어주는 게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란 걸 깨달았다”며 “사람들에게 증오로 가득 찬 걸 보여주면, 사람들은 거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돼 있다”고 했다.하라리 교수는 AI 시대 인류의 자정 능력을 높이는 방법도 제안했다.그는 “정부 차원에서는 AI가 사람인 척하는 걸 금지하는 강력한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은 음식 다이어트를 하듯이 ‘정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발 하라리 섭외라니, 정말 놀랍다”, “귀한 분 모셔주셔서 감사한다”, “고품격 방송이 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선한 투샷…‘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홍진경과 손잡았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3949/ian-1746929707-267670.jpg"> KBS2 &lsquo;불후의 명곡&rsquo; 홍지민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아 부른 &lsquo;여인의 눈물&rsquo;로 최종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lsquo;불후의 명곡&rsquo; 705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4.9%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118주 부동의 1위를 이어갔다.705회는 &lsquo;아티스트 주현미&rsquo; 편 2부로 조째즈, 홍경민, 은수형, 오아베, 홍지민, 에녹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주현미의 명곡에 진심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2부의 포문을 연 조째즈가 &lsquo;추억으로 가는 당신&rsquo;으로 인사를 건넸다. 조째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제대로 음악적 변신을 꾀했다. 중절모와 선글라스로 스타일링한 조째즈는 미디엄 템포로 편곡된 무대에 재기 발랄한 댄스와 애드리브를 더했다. 재지한 무드를 선보이며 이름과 어울리는 무대를 꾸몄다. 주현미는 &ldquo;조째즈에게서 풋풋하면서도 거침없고 자유로운 기운을 느꼈다&rdquo;라며 &ldquo;저는 항상 이 노래를 애절하게 불렀는데 관객하고 소통하면서 이렇게 부를 수 있구나 놀랐다&rdquo;라고 칭찬했다.&lsquo;불후&rsquo; 터줏대감 홍경민과 데뷔 6개월 차 신예 은수형은 &lsquo;잠깐만&rsquo;을 선곡해 선후배의 찰떡 케미를 뽐냈다. 유쾌하게 듀엣을 선보인 두 사람은 명곡판정단과 함께 댄스 타임을 유쾌하게 이끌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규모 댄서들과 합창단이 무대에 등장해 관객 모두를 하나로 모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현미는 &ldquo;홍경민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끼가 어디서 나올까 생각한다. 역시 연륜은 못 속이는 거 같다. 은수형은 너무 흐뭇하게 봤다&rdquo;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조째즈가 홍경민X은수형을 제치고 1승에 성공했다.세 번째 무대는 오아베가 호명돼 무대를 밟았다. 이들은 &lsquo;신사동 그 사람&rsquo;을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득 담아 통통 튀는 사운드로 선보였다. 보컬인 주현미의 딸 수연은 무대 내내 관객들과 호흡하며 신인답지 않은 음악적 깊이를 뽐냈다. 특히, 수연은 무대 말미 주현미에게 다가가 얼굴을 맞대며 진한 애정을 표현해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눈물을 살짝 훔친 주현미는 오아베 무대에 대해 &ldquo;좋아하는 음악을 맘껏 하면서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꾸미는 게 기특하고 감동적이다&rdquo;라며 &ldquo;엄마는 오아베의 1호 팬인 거 잊지 마라. 노래해 줘서 고맙다. 참 잘했다&rdquo;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대결에서 조째즈가 다시 한번 오아베보다 많은 득표에 성공하며 2연승으로 승자석을 지켰다.다음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홍지민은 &lsquo;여인의 눈물&rsquo;을 선곡하며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한 무대를 꾸몄다. 홍지민은 뮤지컬적 연출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엄청난 흡인력을 발산했다. 특히, &lsquo;섬집 아기&rsquo;를 부르는 홍지민 어머니의 목소리가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 가슴을 울리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함께 눈물을 흘린 주현미는 &ldquo;홍지민의 &lsquo;여인의 눈물&rsquo;은 오롯이 엄마를 생각하게 하는 가사로 들렸다. 한 번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불러본 적이 없었는데 가슴이 먹먹하다&rdquo;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지민이 조째즈의 3승을 저지하고 승자석을 탈환했다.마지막 피날레는 &lsquo;짝사랑&rsquo;을 선곡한 에녹이 장식했다. 에녹은 무대 시작부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기반으로 무대를 극적으로 연출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에녹은 연기에 이어 퍼포먼스, 가창력까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본연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그야말로 &lsquo;뮤트롯&rsquo;의 진수를 선보인 무대였다. 주현미는 &ldquo;한 번만 보고 넘어가긴 아까운 무대다. 에녹은 항상 자신의 에너지로 무대를 꾸민다고 하던데, 무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한다. 에녹 뮤지컬을 꼭 한번 보고 싶다&rdquo;라고 극찬했다.주현미는 2부에 걸쳐진 &lsquo;아티스트 주현미&rsquo; 편을 마치며 &ldquo;무대에서 제 노래로 퍼포먼스를 펼쳐주는 걸 보니까 제가 활동했던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 이 노래를 멋지게 불러준 후배들이 사랑스럽고 가슴에 와닿는다. 저에겐 정말 축제 같은 날이다. 이 시간은 잊지 못할 거 같다&rdquo;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최종 우승의 기쁨을 거머쥔 사람은 홍지민이었다. 오랜만에 &lsquo;불후&rsquo;에 출격한 홍지민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이별을 떠올리며 꾸며낸 무대는 &lsquo;불후의 명곡&rsquo;을 울렸다.이번 &lsquo;아티스트 주현미&rsquo; 편 2부는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관통하며 먹먹하게 만들었다. 홍지민의 진심이 감동을 전하며 모두를 울린 것에 이어 주현미와 오아베 수연 모녀의 이야기가 따뜻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밖에 여러 필살기로 변신을 꾀한 조째즈, 유쾌함을 더한 홍경민, 은수형, 뮤트롯의 진수를 선보인 에녹의 무대가 풍성하게 채워졌다. &lsquo;불후의 명곡&rsquo;은 매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불후의 명곡’ 홍지민, 치매 母 향해 부른 ‘섬집 아기’…주현미도 눈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74029/ian-1746938103-99741.jpg"> &lsquo;불꽃야구&rsquo; 2025 트라이아웃 현장에 &lsquo;최대어&rsquo; 김재호와 견줄 신예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12일 오후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lsquo;불꽃야구&rsquo; 2화에서는 내야수 최종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대호는 내야의 핵심인 3루수와 유격수의 수비 및 송구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송구 감별사로 나선다.하지만 3루수 지원자들은 테스트 전의 패기와는 달리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빗나가는 송구를 받던 이대호는 &ldquo;성훈이 형이 보고싶다&rdquo;며 포구를 포기한다. 그가 심사위원단을 향해 &ldquo;(3루수 지원자들이)몸 대충 만들었다&rdquo;고 쓴소리까지 날린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몰린다.이어 진행된 유격수 선발 테스트에서도 얼어붙은 분위기는 지속된다. 이들 역시 공을 놓치는 등 아쉬운 수비를 보였기 때문. 이에 심사위원단은 점차 지쳐가는 모습과 함께 &ldquo;볼 거 없지?&rdquo;라며 탄식을 터트린다.냉랭하던 분위기는 &lsquo;트라이아웃 최대어&rsquo; 김재호의 등장을 기점으로 활기를 되찾는다. 골든글러브 2회 수상에 빛나는 선수이자 국가대표로도 나섰던 레전드 선수이기에 심사위원단의 기대가 쏠린 것. 과연 김재호가 &lsquo;천재 유격수&rsquo;라는 명성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김재호를 긴장시킬 신예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심사위원단은 스텝과 공 빼는 속도 등에 감탄은 물론, 해당 지원자를 &ldquo;평가할 수 없다&rdquo;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흙 속의 진주들이 발견되는 상황 속 과연 정근우와 키스톤 콤비로 합을 맞출 유격수는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lsquo;불꽃야구&rsquo;의 트라이아웃 현장은 오는 12일(월) 저녁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lsquo;최강야구&rsquo; 제작사 스튜디오C1 장시원 PD는 JTBC와 갈등을 빚고 있다. JTBC는 지난달 28일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를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C1측의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불꽃야구’ 이대호 “성훈이 형 보고 싶어요”…실망 속 신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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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블룸(사진=매시브이엔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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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전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 새나, 시오, 아란이 안성일 더 기버스 대표와 손잡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들 셋은 ‘어블룸(ablume)’이라는 새 팀을 결성했다.새나, 시오, 아란이 속한 어블룸은 지난 9일 첫 싱글 앨범 ‘에코(Echo)’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돌아왔다.특히 이번 앨범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안성일 대표는 앞서 어트랙트와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갈등 및 탬퍼링 의혹으로 법적 소송 중이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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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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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새나, 시오, 아란 역시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함께 피프티피프티를 탈퇴하고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그러면서 이들은 자필 편지로 심경을 전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탬퍼링과 관련된 의혹을 부인하기도 했다.어블룸 멤버들은 지난 2월 “저희 세 멤버는 2023년 10월 전속계약 해지 후 오랜 시간 고립된 상태에서 지내던 중 현 소속사를 만나게 됐고, 저희의 상황을 깊이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함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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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블룸(사진=매시브이엔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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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어블룸 멤버들은 또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손잡게 된 계기와 의혹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들은 “대외적으로 알려진 사실과는 많이 다르고, 이 부분을 입증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한편, 어블룸 멤버들은 어트랙트가 제기한 13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반소로 3억원대 정산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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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나(피프티피프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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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안성일 대표 역시 피프티피프티의 대표 히트곡 ‘큐피드’에 대한 저작권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며, 1심에서 승소한 상태다.어트랙트는 소송을 취하하고 돌아온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새 멤버를 영입, 피프티피프티를 다시 결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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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사진=어트랙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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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피프티피프티’ 새나·시오·아란, 가요계 복귀…안성일과 손잡고 ‘어블룸’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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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 사진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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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와 로제가 ‘2025 멧 갈라(Met Gala)’ 애프터 파티에서 나눈 특별한 순간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밤은 계속됐다”…제니가 공개한 애프터 파티의 진심<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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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 사진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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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 사진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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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최근 제니는 자신의 SNS에 “&amp;&amp; the night went on” 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애프터 파티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사진들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세계적 패션 행사 ‘2025 멧 갈라’ 이후 열린 애프터 파티 현장을 담고 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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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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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특히 조명이 어두운 라운지에서 나란히 소파에 앉아 서로를 끌어안은 제니와 로제의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진한 유대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시크 &amp; 로맨틱…극과 극 패션 속 빛난 우정애프터 파티에서 제니는 블랙 레더 코트와 모자로 특유의 시크한 스타일을, 로제는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즈 컬러 드레스로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무대 위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따뜻한 감성의 순간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로서 함께한 긴 시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7월 고양 월드투어 개막…팬들과 재회 예정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로운 월드투어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팬들과의 특별한 여름이 예고된 가운데, 멧 갈라 이후 멤버들의 굳건한 팀워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