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류지광이 진심 어린 보이스로 사랑을 속삭인다.
오늘(25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류지광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OST Part.12 ‘바람 부는 길’이 발매된다.
이번 OST ‘바람 부는 길’은 셔플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컨트리풍 어쿠스틱 사운드와 류지광의 깊고 따뜻한 저음이 조화를 이루며 진한 여운을 자아낸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과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스윗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류지광은 JTBC ‘팬텀싱어’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동굴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대표곡 ‘5호선 여인’을 비롯해 다양한 OST에 참여했으며, 90년대 레전드 뮤지션들이 결성한 ‘청담동 8비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폭넓은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김치 따귀, 주스 리액션 등 레전드 명장면들을 남기며 명불허전의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흥동 감독과 ‘마녀의 게임’, ‘세 번째 결혼’ 등을 연출한 강태흠 감독, 그리고 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을 집필한 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도파민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249개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누구나 앨범을 발매,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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