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유이가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유이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빠른 복구에 도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유이가 기부한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복구
#산불
#대한적십자사
#이재민
#피해
#기부
#지원
#유이
#공식
#성금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기뻐요
3
응원해요
2
실망이에요
1
슬퍼요
0
댓글
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시트렌드에서 사용되는 모든 인물 이미지와 콘텐츠는 저작권 및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작권 또는 초상권 침해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피드백 센터를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주)디시인사이드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