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127/ian-1743069005-184940.jpg"> 아이브 장원영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열린 한 고급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27/

[포토] 아이브 장원영, 끼 가득한 윙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2137/ian-1743395405-814342.jpg">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의 오빠가 김수현의 기자회견에 일침을 가했다.설리의 오빠 A씨는 31일 자신의 SNS에 &ldquo;기자들 수십 불러 질문 응답 없다니 이딴 게 기자 회견?&rdquo;이라고 반문하며 &ldquo;나도 연예인 시켜줘라. 다른 건 몰라도 기자회견은 너보단 잘할 듯&rdquo;이라고 덧붙였다.앞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예고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수현과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가 참석한다.다만 여느 기자회견과 달리 별도의 질문을 받지 않겠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의 단순 입장 표명 자리임을 강조하며 &ldquo;이외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은 없다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rdquo;고 전했다.한편 A씨는 지난 28일부터 SNS를 통해 김수현을 향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ldquo;고 김새론의 죽음을 모른척하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지나칠 수 없었다&rdquo;며 2017년 고 설리가 출연했던 영화 &lsquo;리얼&rsquo;의 베드신 촬영을 문제 삼았다. 이 영화의 주연 배우는 김수현, 감독은 이사랑(김수현 친척이자 골드메달리스트 대표 이로베)이다. A씨는 &ldquo;2019년 설리의 장례식 당시 의문스러운 내용을 들었다.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는 그렇게 구체화 되지 않았다고 한다&rdquo;며 &ldquo;촬영 당시 설리의 나체신에 대해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는데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느냐&rdquo;고 적었다.그는 &ldquo;당초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하는데 당시 장례식장에서 참석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다더라&rdquo;며 골드메달리스트를 향해 &ldquo;이른 시일 안에 답 주시길 바란다. 내가 원하는 답, 너희가 하고 싶은 말 말고&rdquo;라고 경고했다.이어 30일에는 &ldquo;나랑 얘기 안 하고 엄마한테 꼰지르니 좋더냐. 하남자 XX&rdquo;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A씨가 특정인을 지목한 건 아니지만, 누리꾼들은 이 글 역시 김수현을 저격한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故 설리 오빠, 이번엔 김수현 기자회견 저격 “너보단 잘할 듯”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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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가람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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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생활비 벌려 알바 뜁니다”…음원 수익 6%의 눈물, 극강 짠돌이 면모까지 공개차트를 역주행하며 음원 1위에 오른 감성 보컬 황가람. 하지만 그의 통장 잔고는 여전히 ‘텅 빈’ 상태였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황가람은 믿기 힘든 현실과 짠내 폭발하는 일상, 그리고 가슴 아픈 과거 노숙 생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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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가람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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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음원 차트 1위에도 ‘텅 빈 통장’…짠내 폭발 일상 공개이날 방송에서 황가람은 좁디좁은 싱크대에서 ‘세수’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만드는 간소한 아침 세안으로 시작했다. 로션에 물을 섞어 쓰는 그의 모습에 MC 신동엽은 “종국이도 보다가 깜짝 놀랄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10년째 동거 중인 제자에게 가스비와 생활비를 아끼라며 아침부터 쉴 새 없이 잔소리를 쏟아내는 모습은 ‘극강 짠돌이’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심지어 생필품 쇼핑 중에는 “솔직히 큰일 보고 물로 씻는다”, “주요 부위만 닦아서 바디워시는 필요 없다”는 충격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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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가람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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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나는 반딧불’ 수익 분배의 현실…눈물의 아르바이트 현장오랜 무명 생활 동안 쌓인 빚 때문에 극단적인 절약을 할 수밖에 없다는 황가람은 “미안하다. 내가 다 내야 되는데 지금 내가 빚이 너무 많아졌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의 대표곡 ‘나는 반딧불’이 연일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에게 돌아오는 수입은 ‘0원’이라는 사실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수익은 나랑 크게 상관없다. 노래하는 실연자는 6%를 받는데 연주한 사람이 20명이면 그걸 쪼개가는 거다”라며 복잡한 음원 수익 구조를 설명했다. 아직 정산조차 되지 않아 단 한 번도 돈이 들어온 적이 없다는 그는 “그것 때문에 오늘도 아르바이트를 가야 한다”며 씁쓸하게 웃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지인의 카페에서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황가람은 능숙하게 커피를 내리고, 테이블을 닦고, 서빙까지 척척 해내는 프로 알바생의 모습을 보였다.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알아본 손님들을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팬 서비스는 감동을 선사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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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가람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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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150일간의 노숙 생활…어머니, 방송 보고 ‘충격’지방에 거주하는 황가람의 어머니는 아들 집에 깜짝 방문했다. 방송을 통해 아들이 약 150일간 노숙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는 어머니는 “왜 노숙을 하게 된 거냐. 방송 보고 처음에 너무 놀라서 제대로 듣지도 못했다”며 가슴 아파했다. “길면 일주일 정도일 줄 알았는데 그렇게 오래 한 줄 모르고 아빠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는 어머니의 말에 황가람은 숙연한 표정을 지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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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가람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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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찜질방 옥상’에서 잠을…49kg까지 빠졌던 시절황가람은 돈을 아끼기 위해 노숙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맨 처음에는 찜질방에서 잤는데 요금이 너무 비싸더라. 그래서 찜질방 옥상에는 바람이 따뜻하게 나오니까 옥상에 가서 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교회 등에서 머무를 수도 있었지만 눈치가 보였다는 그는 공중화장실 세면대에서 씻고, 김밥 한 줄로 끼니를 때우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재 70kg대인 그의 몸무게는 노숙 시절 49kg까지 줄었었다고. 그는 “못 먹는 것보다 추운 거랑 못 씻는 게 더 힘들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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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가람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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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20년 무명 설움…어머니 향한 죄송함과 감사함무명 시절을 떠올리던 황가람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가수인데 왜 TV에 나가서 도전을 안 하냐고 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지만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마음먹은 2년 전, 어머니가 폐암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그는 “그때 나는 엄마가 잘못될 줄 알고 1년만 도전을 더 빨리할 걸 싶었다. 그때 많이 울었던 것 같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에 어머니는 “난 자꾸 아프니까 미안했다”며 아들의 앞길에 걸림돌이 될까 봐 늘 마음 졸였다고 털어놨다.‘피노키오’ 보컬 시절 회상…코로나 팬데믹에 좌절그런가 하면 어머니는 황가람이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유명 그룹 피노키오의 보컬이 되었던 자랑스러운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어머니는 “피노키오가 유명하니까 우리 가람이가 이제 가수로 성공하는구나 싶었다. 다 올라왔다고 생각해서 엄청 자랑했다”고 당시의 기쁨을 전했다. 하지만 황가람은 “나도 제일 많이 자랑하고 주변에서도 이제는 됐다고 말할 정도였다. 근데 코로나가 터졌다”며 데뷔 후 찾아온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그때 처음으로 ‘집에 내려갈까’라는 생각을 했다. 모든 세상과 상황들이 노래를 하지 말라는 신호를 나한테 보내는 건가 싶었다. 너무 힘들었고, 그만두려는 순간 주마등처럼 다 지나갔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이에 어머니는 “고생했다. 우리 아들”이라며 따뜻하게 위로했고, 황가람 역시 어머니의 손을 잡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아들이 생방송 뉴스에 나와서 한 인터뷰에서 ‘난 진짜 벌레 중에서도 개똥벌레’라고 이야기하는 거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면서도 “근데 엄마니까 가람이는 벌레가 아니고 빛나는 별이라고 해주고 싶었다. 잘 이겨내 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진심을 담아 응원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황가람, ‘나는 반딧불’ 차트 1위에도 ‘월급날은 아직’…눈물 젖은 49kg 노숙 시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2011/ian-1743389705-606540.jpg"> 이광수가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악연&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일형 감독과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참석했다.이광수는 그가 연기한 안경남 캐릭터에 대해 &ldquo;성공한 한의사인데 여자친구와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다. 그 사고를 덮으려다 &lsquo;악연&rsquo;에 빠지게 된다&rdquo;고 소개했다.그러면서 &ldquo;그 사건 이후로 &lsquo;안경남&rsquo;이 점점 처절해지고 치졸해지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 극한의 상황에 몰렸을 때 그 인물이 가진 찌질함을 표현하려했다&rdquo;며 &ldquo;연기 변신을 만나볼 수 있으실 것&rdquo;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또한 이광수는 &ldquo;예전부터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왔다. 어떻게 보면 &lsquo;악연&rsquo;을 통해 그 꿈을 제대로 이룬 것 같아 감독님께 감사드린다&rdquo;고 만족을 표했다.한편 &lsquo;악연&rsquo;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웹툰(최희선 작가)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4월 4일 공개.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악연’ 이광수 “찌질하고 치졸해…악역 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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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906 float-center" data-idxno="5069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0px"><img alt="출처 :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2080/ian-1743392405-66926.jpg" />
<figcaption>출처 :&nbsp;SBS 금토드라마 &#39;보물섬&#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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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BS 금토드라마 &#39;보물섬&#39;에서 박형식과 이해영의 부자 관계가 밝혀지며 극적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가 허일도(이해영)의 친아들임이 드러나며 깊은 갈등이 폭발했다.

서동주는 강이현(노수산나)의 최면으로 사고 당시 여순호(주상욱), 추경원을 죽인 사람이 허일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그는 허일도를 향해 당시 사고 장면을 재현하며 &ldquo;성현이요. 그 뒷좌석에 앉아있던 아이&rdquo;라고 밝히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충격에 빠진 허일도는 염장선(허준호)에게 총을 구해 서동주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다.

서동주는 감청 자료를 분석하며 자신이 허일도의 친자임을 알아냈고, 허일도가 이를 몰랐던 배경에는 과거 출산 반대가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 와중에도 염장선은 진실을 알면서도 허일도에게 &ldquo;이번엔 정조준하세요&rdquo;라고 지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허일도는 약속 장소에서 서동주에게 총을 겨눴고, 서동주는 총에 맞고 쓰러졌다. 이후 허일도가 친부라는 말을 뒤늦게 들은 염장선은 전화로 이를 전했지만, 허일도는 여전히 총을 내려놓지 않았다. 서동주는 &ldquo;뭐해요? 나 아직 안 죽었어. 빨리 더 쏴요, 아버지&rdquo;라며 허일도를 도발했고,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박형식, '보물섬'서 이해영 친아들로 밝혀지며 충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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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907 float-center" data-idxno="50690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00px"><img alt="출처 : JTBC '아는 형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2079/ian-1743392405-337361.jpg" />
<figcaption>출처 :&nbsp;JTBC &#39;아는 형님&#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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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JTBC &#39;아는 형님&#39;에서 박경림의 전설적인 열애설 리스트가 공개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에 출연한 박경림, 최진혁, 츄는 유쾌한 입담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박경림은 과거 오갈 곳 없던 최진혁에게 아버지 소유의 오피스텔을 내줬다며 훈훈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러나 강호동이 &ldquo;두 사람 열애설도 있지 않았냐&rdquo;고 농담을 건네자, 박경림과 최진혁은 &ldquo;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를 아시는 거냐&rdquo;고 받아치며 반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박경림의 &lsquo;블록버스터급&rsquo; 열애설 리스트가 공개됐다. 조인성, 박수홍, 비, 김동완, 차태현 등 당대 톱스타들의 이름이 거론되자 박경림은 &ldquo;&lsquo;박스협&rsquo;이라는 박경림 스캔들 추진 협의회가 있었다&rdquo;며 &ldquo;막내들이 아무나 리스트에 밀어넣은 거다&rdquo;라고 해명했다.

최진혁은 이를 듣고 &ldquo;이거 주작이네!&rdquo;라며 폭소했고, 박경림은 &ldquo;이 정도면 나 &lsquo;영과&rsquo;야. 연예계 과거설 왕&rdquo;이라며 스스로를 놀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최고의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며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는형님' 박경림 열애설 리스트 공개에 최진혁 “주작이네” 폭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2004/ian-1743389404-21177.jpg"> 가수 우디가 리메이크곡 &lsquo;어제보다 슬픈 오늘&rsquo;로 짙은 감성을 선사한다. 우디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lsquo;어제보다 슬픈 오늘&rsquo;을 발매한다. 2011년 김건모가 발매한 &lsquo;어제보다 슬픈 오늘&rsquo;은 직접 마주한 이별을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게 실감하며 느끼는 아픈 마음을 그려낸 가사로 이별을 겪은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 14년 만에 우디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lsquo;어제보다 슬픈 오늘&rsquo;은 이 노래를 알던 사람들에게는 그 시절 기억을 불러들이고,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는 지난 이별을 다시 생각나게 만든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우디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채워 색다른 매력의 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싱글 앨범 &lsquo;스트레이 캣&rsquo; 이후 약 한 달 만에 리메이크 곡으로 돌아오게 된 우디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30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lsquo;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rsquo; 시즌2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4월 19,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lsquo;우디, 라이브&rsquo;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우디, 오늘(31일) 김건모 ‘어제보다 슬픈 오늘’ 리메이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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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2112/ian-1743393906-506671.jpg" width="730" height="410" title="배우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alt="배우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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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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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이민정(43)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30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 ‘이민정 MJ’를 개설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 ‘남편이 핑계고랑 짠한형 나오길래 채널 오픈한 이민정 *BH님 시청자제 요망’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는 이민정이 영상 제작진과 회식하는 모습이 담겼다.영상에서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4)과의 결혼 이후의 삶에 관해 이야기했다.이민정은 “일을 제일 많이 할 때 결혼했다”면서 “결혼 후 어린 (사람들의) 멜로(연기)를 못 한다는 게 싫었다”며 아쉬움을 고백했다.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올해로 결혼 13년 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두고 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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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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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31세의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서는 “내 또래에는 40대까지 (활동)할 만큼 다 하고 결혼하는 친구도 있고 아직 (결혼을) 안 한 친구도 있다”며 “(그들과 내 사례 중) 어떤 게 맞는다고는 할 수 없고 그저 다른 것”이라고 짚었다.그러면서도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걸 찾아서 연기의 끈을 놓지 않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고 털어놓았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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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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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에 대해 이민정은 “그냥 소통(을 위한 것)인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일을 하며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이전처럼 친구를 자주 못 만난다”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친구들도 (같은 이유로) 바쁘다”고 했다.이민정은 유튜브에 대해 “(평소에) 내가 사람들을 만날 수 없으니 ‘나는 이렇게 지낸다. 너희는 어때’(라고 말하는) 소통의 창구”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어쩌면 결국 내 힐링을 위한 핑계일 수도 있겠다”며 웃음을 지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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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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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채널 개설 기념으로 올해 목표를 정하자는 PD의 제안에 이민정은 “(구독자) 50만명이 넘으면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님을 데려올까”라고 물으며 호탕하게 웃었다.그러면서 “어차피 (그들도) 영화를 홍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병헌은 올가을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다.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1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1일 현재 약 5만30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병헌♥’ 결혼 13년차 이민정, 결국 ‘중대 결심’…“BH님 자제하시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2033/ian-1743390305-195407.jpg"> &lsquo;악연&rsquo; 이일형 감독이 김남길, 조진웅 특별출연을 예고했다.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악연&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일형 감독과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참석했다.이날 이 감독은 극의 초반부터 특별한 특별출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ldquo;여섯 분의 배우분 외로 특별출연으로 조진웅 선배님과 김남길 씨가 같이 해주셨다. 역할이 크다면 크고 분량 자체는 많지 않지만 임팩트는 필요한데 고민을 하던 중 두분과 연이 닿았다&rdquo;고 말했다.그러면서 &ldquo;흔쾌히 응해주셔서 작품의 전체적인 풍성함, 그리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도와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rdquo;고 말했다.한편 &lsquo;악연&rsquo;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웹툰(최희선 작가)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4월 4일 공개.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악연’ 감독 “김남길·조진웅 특별출연, 풍성하고 임팩트 강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1958/ian-1743388805-827011.jpg"> 가수 조현아가 &lsquo;박보검의 칸타빌레&rsquo;에 출연, 가슴 진한 감동을 안겼다.조현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lsquo;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rsquo;에 출연했다. 오프닝 곡으로 앤의 &lsquo;혼자하는 사랑&rsquo;을 선보였는데, &lsquo;그리움도 사랑이다. 건반연주자 고 박지만님께 이 무대를 바칩니다&rsquo;란 자필 메시지와 함께 10여년 동안 동고동락하다 유명을 달리 한 건반 연주자를 추모하기도 했다. 조현아의 혼신 열팡에 누리꾼들은 &ldquo;진짜 본좌급이다 대현아&rdquo;, &ldquo;이게 가수다&rdquo;, &ldquo;이 언니 또 보컬로 차력쇼 하네&rdquo;, &ldquo;세션 연주자분 추모하는 거 감동적이네요&rdquo; 등의 찬사를 보냈다.또 조현아는 지난 26일 발표한 신곡 &lsquo;스르륵&rsquo;을 감미로운 보컬링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lsquo;널 사랑하지 않아&rsquo;와 &lsquo;inevitability&rsquo;, &lsquo;줄게&rsquo; 등을 열창했다. 방송 후 박보검은 &ldquo;미니 홈피 시절부터 오랜 팬입니다. 선배님과 어반자카파의 곡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rdquo;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조현아는 신곡 &lsquo;스르륵&rsquo;을 발표했고, 유튜브 채널 &lsquo;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rsquo;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조현아, ‘박보검의 칸타빌레’서 넘사벽 감동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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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937 float-center" data-idxno="50693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영탁 ⓒ스타데일리뉴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2257/ian-1743398405-870331.jpg" />
<figcaption>영탁 ⓒ스타데일리뉴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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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영탁이 오는 5월 10일(토), 11일(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lsquo;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rsquo;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5월 영탁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자 다같이 함께할 수 있는 공식 팬클럽인 &lsquo;영탁앤블루스(YOUNGTAK&amp;BLUES, 이하 &lsquo;영블스&rsquo;)&rsquo;를 창단한 데 이어 올해에는 결성 1주년을 맞이해 팬콘서트 개최로 스페셜하게 기념하게 됐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영원히 함께 걸어갈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이올렛 컬러의 신비로운 색감을 배경으로 판타지한 월드를 연상시키는 각종 놀이동산 기구들이 디자인돼 있어 오직 영탁과 &lsquo;영블스&rsquo;가 만들어갈 &lsquo;영원파크&rsquo;에서의 신비롭고 황홀한 시간이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생애 첫 팬콘서트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영탁은 평소 꾸준한 선행과 다양한 사회 공헌을 이어온 데 이어 최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적십자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까지 행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다운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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