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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1944/ian-1743388507-828793.jpg">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블랙미를 장착한 시크한 빌런으로 컴백한다.피프티피프티는 오는 4월 7일 디지털 싱글 &lsquo;퍼펙트 크라임&rsquo;으로 돌아온다. 31일 공개된 포스터 속 피프티피프티는 시크한 블랙미를 자아내면서도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블랙 수트 착장을 개성 넘치게 소화해내는 등 변화된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고, 함께 공개된 &lsquo;머그샷&rsquo; 콘셉트의 개인 포토는 강렬함을 더했다. 지난해 9월 5인조로 컴백한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월 발매했던 리믹스 앨범 이후 초고속 컴백, 새 싱글로 활동을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피프티피프티, 4월 7일 디지털 싱글 ‘퍼펙트 크라임’ 컴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006/ian-1743605407-398523.png">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불륜 시그널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MBC 예능 &lsquo;라디오스타&rsquo;에는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세윤은 &ldquo;등산객 중 그런(불륜) 목적이 있는 분들은 오른쪽 다리를 걷고 다니는게 시그널이라던데 맞냐&rdquo;고 물었고, 양나래는 &ldquo;저도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진짜 맞다&rdquo;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양나래는 &ldquo;워낙 미디어에 많이 나와서 다들 알다보니까 지금은 없어졌는데 진짜 있었다&rdquo;고 말했다.이를 들은 장도연은 &ldquo;아무 의도 없이 올라갈 수도 있지 않냐 그럼 어떡하냐&rdquo;라고,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ldquo;우리 범인 잡는 것 보다 이게 더 흥미롭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TVis] 양나래 변호사 “등산객 불륜 시그널, 너무 많이 알려져 이젠 못해”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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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670 float-center" data-idxno="5076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20px"><img alt="출처= tvN 방송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750/ian-1743586208-366700.jpg" />
<figcaption>출처= tvN 방송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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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tvN &#39;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39;(알쓸별잡: 지중해)가 로마에서 지중해 여정을 시작하며 다채로운 역사와 감성 이야기를 펼쳤다.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는 MC 윤종신, 배두나, 유현준, 김상욱, 심채경, 안희연이 로마의 숨겨진 건축과 문화를 소개했다.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최고 2.9%를 기록했다.

건축가 유현준은 로마를 &#39;도시의 줄기세포&#39;로 표현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의 가치를 강조했다. 산티냐치오 성당 천장화를 통해 공간이 인간의 의식이 만든 산물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신입 MC 배두나는 &quot;한강 작가의 책을 읽고 많이 울었다&quot;며 감동을 전했고, 안희연은 문학의 힘을 언급하며 &quot;통각을 깨우는 것이 문학의 역할&quot;이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음을 주제로 한 장소들도 조명됐다. 윤종신과 심채경은 &#39;죽음 앞의 평등&#39;을 상징하는 해골 사원을 방문했고, 김상욱과 안희연은 콜로세움 지하를 통해 로마의 잔혹한 유희 역사를 되짚었다. 김상욱이 무의미한 이름 남기기를 언급하자, 안희연은 &quot;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quot;며 문학적으로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쓸별잡 MC 배두나, 한강 작가 책 읽고 깊은 감정 고백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9d56cf0e-8275-463b-a35a-52c54f84ccba" data-id="9d56cf0e-8275-463b-a35a-52c54f84ccba"><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980/ian-1743601206-948122.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9d56cf0e-8275-463b-a35a-52c54f84ccba"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402/1743600914826_525218287.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자료제공=시흥시</figcaption></figure>시흥시배곧도서관은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과 음악, 전시’가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nbsp;이번 행사는 자녀 교육을 위한 유익한 강연과 감미로운 음악 공연,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마련됐다.&nbsp;먼저, 자녀 영어 교육과 그림책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으로 4월 12일 오전 10시에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저자인 전은주 작가가 배곧도서관을 찾아온다. ‘영어 그림책부터 수능까지 로드맵 짜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실질적인 그림책 활용법 및 영어 학습과 관련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nbsp;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바로크 음악회가 열린다. 아그레망 앙상블의 재능기부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하프시코드와 플루트, 오보에의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nbsp;특별 프로그램으로 4월 16일 오후 7시에는 성인을 위한 ‘나만의 북 향수 만들기’가 진행돼 감명받은 책의 감성을 향기로 표현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4월 14일 오후 4시 30분에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책이 맛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을 읽고 직접 비빔밥을 만들며 오감을 자극하는 독후 활동이 진행된다.&nbsp;아울러, 배곧도서관에서는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특별 전시도 준비했다. 현재 1층 로비 갤러리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하는 「지구의 달」 특별 사진전이 4월 24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가정의달 5월에는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한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전시’가 예정돼 있다.&nbsp;저자 강연과 특별 프로그램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배곧도서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nbsp;전행주 시흥시 중앙도서관장은 “일상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전시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배곧도서관, 책과 음악ㆍ전시가 함께하는 문화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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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541/ian-1743580806-73636.png" width="730" height="410" title="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alt="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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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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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김영철의 누나가 김영철에게 운전을 알려주던 중 일침을 가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이 운전 연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김영철 훈남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영철의 운전 실력 향상을 위해 그의 누나에게 운전 연수를 부탁했다.25년의 운전 경력을 가진 김영철의 누나는 운전 연습에 나갈 차를 보며 “차는 오늘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져왔다”고 말했다.곧이어 촬영 현장에 도착한 김영철은 “운전면허 따고 26년 동안 10~20번도 운전을 안 해봤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불안감을 자아냈다.운전석에 앉은 김영철은 도로로 나가기 전 주차장을 간단하게 돌면서 운전을 연습하기로 했다. 김영철이 자동차 열쇠를 들고 열쇠 구멍을 유심히 찾거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채 시동을 걸려고 하는 등 서툰 모습을 보이자 김영철의 누나는 “요즘은 그렇게 안 한다.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라. 처음부터 이래서 뭘 하겠냐”고 야단쳤다.운전을 시작한 김영철은 방향지시등을 켜는 방법을 잊어버렸다고 털어놨다. 김영철은 “우회전 방향지시등은 뭐로 켜는 거냐. 장난하는 게 아니다”라고 물었다. 김영철의 누나는 조작 방법을 가르쳐주며 “좌회전, 우회전 신호 켜는 방법도 모르는데 너는 도로로 나가면 안 되겠다”고 일침을 가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541/ian-1743580806-622916.png" width="730" height="410" title="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alt="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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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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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어 “와, 지금 시속 8km다. 절단났다(끝장나다라는 뜻의 경북 사투리). 걷는 것보다 더 늦다”라고 말했다. 운전 중에 다른 차가 경적을 울리자 김영철의 누나는 “뒤에서 빵빵해도 조급해하지 마라. 자기가 바쁘면 알아서 간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근데 저 차는 방금 왜 빵빵거린 거냐. 가만 생각하니까 신경질 난다”고 덧붙였다.주차장에서 운전 연습을 이어가던 김영철이 “운전 감각이 좀 돌아온 것 같다. 도로로 나가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의 누나는 “이렇게 18~19km로 운전하면 너는 도로에서 죽는다. 빵빵 소리 절단난다”고 경고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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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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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운전 실력이 늘고 차도 생기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영철은 “가평에 바람 쐬러 가고 싶다”고 답했다. 김영철의 누나는 “이래갖곤 가평은 못 간다”고 타박했다.주차장에서 후방 주차, 평행 주차까지 연습을 마친 김영철은 기진맥진했다.곧이어 김영철이 직접 차를 운전해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목적지까지 가는 것으로 결정 났다.막상 도로로 들어서자 김영철은 능숙한 운전 실력을 보여줬다. 직진 차로에 들어서자 김영철은 속도를 시속 30km까지 올렸다. 그러자 김영철의 누나는 “어이구야. 시속 30km 나왔다. 그래도 운전 좀 한다. 완전 바보는 아니다”리고 칭찬했다.김영철이 운전한 차는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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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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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차에서 내린 김영철의 누나는 “원수될 뻔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가족끼리 운전 가르쳐주는 것 아닌 것 같다. 누나가 평소에 욕하는 강도가 있는데 오늘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철 누나 “시속 8km?…절단났다”…김영철 운전 연습 중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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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679/ian-1743584405-968675.jpg" width="730" height="410" title="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alt="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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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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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방송인 이경실의 아들 배우 손보승(26)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고백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손보승은 신혼집에 방문한 이경실과 대화를 나눴다.이경실은 “여기서 살면서 생활비는 얼마나 들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손보승은 “출연료 제외하고 아르바이트로 하루에 10만 원 이상은 번다”라고 밝혔다.이경실에 “버는 대로 다 아내한테 줘?”라고 묻자 손보승은 “13만원 벌면 10만원은 아내 준다”고 답했다. 이어 “그날그날 필요하다고 하면 주고, 돈이 없으면 누구한테 빌리거나”라고 덧붙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679/ian-1743584405-205534.jpg" width="730" height="410" title="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alt="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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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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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손보승은 얼마 전 방송에서 생활고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가불받은 출연료도 다 쓰고 카드값이 밀려있다”라면서 이경실에게 돈을 빌렸다.이경실은 “번 돈을 다 아내에게 주고 용돈을 받아서 써”라고 조언했다. 이어 “너는 돈 생기면 바로 쓰는 스타일이니까 아내한테 경제권을 일임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경실은 “군대도 가야 하잖아”라며 탄식했다.손보승은 “군대도 언제 갈지 잘 모르겠다. 아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 군대에 가면”이라고 말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679/ian-1743584406-739379.jpg" width="730" height="410" title="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alt="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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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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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에 이경실은 “그렇게 늦게 간다고?”라면서 놀랐다. 손보승의 아들은 2022년생이다.“그때 갈 수도 있지. 서른에도 갈 수 있으니까”라는 손보승에 이경실은 “군대는 빨리 갔다 왔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손보승은 “20살 때 체중이 많이 나가서 사회복무요원을 할 수 있었는데 살을 빼서 현역을 받았잖아”라고 밝혔다. 그는 “20살 때는 아기가 생길 줄 몰랐지만, 지금은 아기가 생겨서 상근”이라고 덧붙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679/ian-1743584407-265070.jpg" width="550" height="618" title="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alt="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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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아직 군 복무 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TVCHOSUN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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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상근예비역은 기초군사훈련 이후 집에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병역 제도로 입영 전 친자녀가 있는 경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다.이경실이 “군 복무하면서 아르바이트 같은 건 못하는 거지”라고 묻자 손보승은 “하면 안 되지”라고 답했다.이에 이경실은 “군대 가서 생활비 못 벌면 그때는 엄마가 도와줘야지”라고 말했다.손보승은 “오디션 본 거 캐스팅되면 그건 하고 (군대) 가려고. 그러면 내년 겨울쯤 되겠지”라고 입대 계획을 밝혔다.

‘생활고’ 고백한 이경실子 “군대도 아직…현역 가려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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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663 float-center" data-idxno="5076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6px"><img alt="출처= KBS 1박2일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755/ian-1743586207-320759.png" />
<figcaption>출처= KBS 1박2일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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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KBS2 &lsquo;1박 2일 시즌4&rsquo;가 경남 양산으로 떠난 봄맞이 여행에서 덱스의 활약과 예측불허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lsquo;1박 2일&rsquo;에서는 &lsquo;KBS 표류기&rsquo; 마지막 미션이 펼쳐졌다. 인형 옷을 입고 장애물을 넘는 &lsquo;뒤뚱뒤뚱 릴레이 달리기&rsquo;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덱스는 이준을 추월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승리한 슈화 팀은 실내 취침을 얻었고, 덱스는 &ldquo;종민이 형 쉴 때 연락달라&rdquo;며 재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다음 날, &lsquo;1박 2일&rsquo; 멤버들은 퇴근 미션 &lsquo;블라인드 인물 퀴즈&rsquo;를 진행했다. 임우일과 문세윤이 가장 먼저 퀴즈를 맞혀 퇴근했고, 이후 차례로 멤버들이 귀가했다. 하지만 김종민과 이준은 끝내 퀴즈를 맞히지 못하고 강릉까지 이동하게 됐다. 퇴근이 지연되자 김종민은 버스 안에서 제작진에 항의하며 보상을 요구했다.

양산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lsquo;12시 퇴근&rsquo; 보상과 관련해 제작진과 협상을 벌였고, 김종민과 이준은 미션 시드 머니 1만 씨앗을 받게 됐다. 이후 팀을 나눠 진행된 &lsquo;휴지 당기기&rsquo; 게임과 미나리 채집 미션에서 김종민&middot;딘딘, 조세호&middot;유선호 팀이 각각 선두 다툼을 벌였다.

최종적으로 조세호&middot;유선호 팀이 미나리 3박스를 수확해 가장 많은 씨앗을 획득했고, 컵 복불복 게임을 통해 추가 미션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8.0%를 기록했고, 컵 복불복 장면은 12.1%로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1박 2일 덱스, 이준 제치고 역전승 “종민이 형 쉴 때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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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686 float-center" data-idxno="5076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340px"><img alt="출처=(주)디스테이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749/ian-1743586206-878205.jpg" />
<figcaption>출처=(주)디스테이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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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영화 &#39;콘클라베&#39;(감독 에드워드 버거)가 개봉 21일 만인 지난 25일 누적 관객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독립･예술영화 중 최고 성적으로, 2위 &#39;괜찮아 괜찮아 괜찮아!&#39;(11만 4543명), 3위 &#39;침범&#39;(8만 529명)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9;콘클라베&#39;는 교황 선출을 둘러싼 은밀한 세계와 그 안의 음모와 배신을 파헤치는 스릴러 영화로, &#39;서부 전선 이상 없다&#39;의 에드워드 버거 감독과 &#39;존 오브 오브 인터레스트&#39; 제작사가 함께한 작품이다. 로버트 해리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39;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39;의 각본가 피터 스트로갠이 각색해 완성도를 높였다.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등 주요 시상식 각색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했다.

개봉 이후 아카데미 기획전에서도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고, 2024년 화제작들과 비교해도 빠르게 관객수를 쌓으며 독립영화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39;콘클라베&#39;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주요 장면이 담긴 &lsquo;심판 포스터&rsquo;를 26일부터 일부 상영관에서 배포했다. 배포 극장과 방식은 영화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되었다.

콘클라베, 개봉 21일 만에 20만 관객 돌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599/ian-1743581705-394722.jpg">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배두나가 영화 &lsquo;바이러스&rsquo;로 돌아온다.배급사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2일 &lsquo;바이러스&rsquo;에 출연한 배두나 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lsquo;플란다스의 개&rsquo;&lsquo;괴물&rsquo; 봉준호 감독부터 &lsquo;복수는 나의 것&rsquo; 박찬욱, &lsquo;공기인형&rsquo;&lsquo;브로커&rsquo; 고레에다 히로카즈, &lsquo;클라우드 아틀라스&rsquo; 워쇼스키 자매, 잭 스나이더 감독까지. 세계적인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두나. 국내에서도 &lsquo;터널&rsquo;&lsquo;다음 소희&rsquo; , &lsquo;비밀의 숲&rsquo;&lsquo;킹덤&rsquo; 시리즈, &lsquo;가족계획&rsquo;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그녀가 영화 &lsquo;바이러스&rsquo;에서 택선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극중 택선은 소설가를 꿈꿨지만, 일찌감치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온종일 타인의 활자와 씨름하는 번역가다. 매사가 우울모드에 연애 세포 소멸 직전인 인물로 어느 날 &lsquo;톡소 바이러스&rsquo;에 감염된 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된다. 온 세상과 사랑에 빠진 &lsquo;금사빠&rsquo;로 돌변하게 된 것. 배두나는 무기력하고 웃음기 없는 모습부터 사랑과 열정이 넘쳐나는 모습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택선의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한편, 김윤석, 장기하, 손석구와 톡톡 튀는 시너지를 발산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배두나는 &ldquo;감염 전 소심하고 사람을 믿지 않는 &lsquo;택선&rsquo;의 모습이 실제 성격과 닮았다&rdquo;면서 &ldquo;&lsquo;톡소 바이러스&rsquo;에 감염되어 이성적으로 통제되지 않는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부분이 큰 도전이었다&rdquo;고 덧붙여 끝없는 고민을 통해 완성해 낸 택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ldquo;때론 천진한 아이 같고, 때론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rdquo;(김윤석), &ldquo;CG가 아닌 오직 상상력과 연기만으로 &lsquo;톡소 바이러스&rsquo; 증상을 너무 잘 표현해주었다&rdquo;(강이관 감독) 등 함께한 이들이 극찬을 전해 매 순간 다채로운 표정과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그녀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lsquo;바이러스&rsquo;는 오는 5월 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바이러스’ 배두나 “소심하고 사람 믿지 않는 성격, 나와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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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644 float-center" data-idxno="5076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바로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765/ian-1743586207-615690.jpg" />
<figcaption>출처=바로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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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lsquo;21세기 대군부인&rsquo;에서 예정대로 출연을 이어간다. 지난 3월 28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ldquo;하차를 논의한 적 없으며, 현재 편성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rdquo;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또한 &ldquo;사실무근&rdquo;이라며 두 배우 모두 &lsquo;21세기 대군부인&rsquo;을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매체에서 편성 플랫폼 이견으로 인한 하차설을 보도했지만, 양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출연을 확정했다.

&lsquo;21세기 대군부인&rsquo;은 평민 신분의 재벌 성희주와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왕자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아이유가 성희주 역, 변우석이 이안대군 역을 맡는다. 해당 작품은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며, &lsquo;김비서가 왜 그럴까&rsquo;를 연출한 박준화 PD와 유아인 작가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편성은 연말 또는 내년 초 MBC 편성이 유력하며, OTT 공개는 미정이다. 일각에서는 디즈니+와의 논의, 배우 측의 넷플릭스 선호가 알려지며 갈등설이 제기됐으나, 제작 및 출연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변우석은 &lsquo;선재 업고 튀어&rsquo;, &lsquo;멜랑꼴리아&rsquo; 등에서 감성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깊은 감정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21세기대군부인 변우석·아이유, 출연 확정으로 로맨스 호흡 예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789/ian-1743587405-898231.jpg"> 그룹 크래비티 세림이 &lsquo;뭉쳐야 찬다 4&rsquo;를 통해 &lsquo;아이돌계 메시&rsquo; 수식어 증명에 나선다.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ldquo;크래비티 세림이 JTBC &lsquo;뭉쳐야 찬다 4&rsquo;에 출연한다&rdquo;고 밝혔다.세림은 해당 방송을 통해 연예계 소문난 축구 실력자들과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축구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28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기존 &lsquo;뭉쳐야 찬다&rsquo; 시리즈의 포맷을 깨고 &lsquo;초대형 리그전&rsquo;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세림의 합류 소식은 더욱 기대를 더한다.세림은 지난해 10월 &lsquo;뭉쳐야 찬다 3&rsquo;에 출연해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선수단이었던 &lsquo;어쩌다뉴벤져스&rsquo; 팀의 선수 보강 테스트에 도전한 그는 자신의 필살기인 &lsquo;마르세유 턴&rsquo;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일명 &lsquo;마르세림유 턴&rsquo;을 각인시켰고, 탁월한 드리블 실력으로 선수단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이날 세림은 초등학교 때 선수로 활동하며 축구로 유명한 명문 중학교에서 스카우트까지 왔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를 증명하듯, 입단 테스트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세림은 안정적인 패스는 물론, 결정적인 헤더 슛을 만들어냈고, 빠른 커버 플레이로 철통 수비를 펼치며 활약했다.이런 세림의 축구 실력은 &lsquo;2024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rsquo;(이하 &lsquo;2024 아육대&rsquo;)를 통해서도 한차례 증명됐다. &lsquo;2024 아육대&rsquo; 풋살 종목에 출전한 세림은 빠르고 정확한 볼 컨트롤에 이어 페이크 모션으로 골 기회를 얻어내는 기술로 캐스터들의 박수를 자아내며 해당 경기에서 가장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이후 세림은 &lsquo;세시(세림+메시)&rsquo;라고 불리며 K팝 팬덤은 물론,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기도 했다.이렇듯, 꾸준히 쌓아온 탄탄한 실력과 축구에 대한 애정으로 완벽 무장한 세림이 &lsquo;&rsquo;뭉쳐야 찬다 4&lsquo;를 통해서 또 어떤 활약으로 그 존재감을 굳힐지 기대가 모인다.세림이 출연하는 JTBC &rsquo;뭉쳐야 찬다 4&lsquo;는 오는 4월 6일 오후 7시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