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기자] 한국 시각 4일(금) 새벽, 24-25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첼시와 토트넘의 런던 더비가 펼쳐진다. 지난 12월 15라운드 첫 맞대결에서는 무려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첼시가 4-3 승리를 거뒀다. 기세를 이어가려는 첼시와 설욕을 노리는 토트넘 중 승점 3점을 가져갈 팀은 누가 될까. 올 시즌 마지막 런던 더비는 4일(금) 새벽 4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올 시즌 리그에서 7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 맞대결에서도 추격 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설욕의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리그 8호 골이자 PL 통산 128호 골에 도전한다. 현재 PL 통산 127골로 역대 공동 16위에 올라 있는 손흥민은 한 골만 추가하면 '첼시 레전드'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를 넘어 단독 16위에 오르게 된다. 직전 A매치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폼을 끌어올린 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또 다른 기록을 써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첼시는 이번 시즌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더블을 노린다. 지난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첼시는 현재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홈 경기를 앞둔 첼시는 최근 토트넘과의 리그 홈 7경기에서 5승 2무를 기록하며 7시즌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등 안방에서 한층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전 공격수들의 복귀 역시 반가운 상황이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니콜라스 잭슨과 콜 파머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토트넘전 출전을 준비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가 절실한 첼시가 '라이벌' 토트넘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원정팀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로 주춤한 만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페드로 포로 등 주전 수비수들이 모두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상으로 팀을 잠시 비운 데얀 쿨루셉스키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출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복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첼시를 상대로 유독 고전해 온 토트넘에게는 주전 선수들의 복귀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순위 반등을 위해 반드시 승점이 필요한 토트넘이 이번 맞대결에서 7년간 이어진 스탬퍼드 브리지의 악몽을 끝낼 수 있을까.
첼시와 토트넘의 24-25 PL 30라운드 맞대결은 4일(금) 새벽 4시,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킥오프된다. 이 경기를 포함한 24-25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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