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이 정재현을 비롯한 서연대 6인방의 청춘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어엠’은 정체불명의 ‘M’의 고백글로 시작되는 서연대학교 배경의 캠퍼스 로맨스로, 우정과 사랑, 성장의 이야기를 담는다. 정재현은 극 중 공대생 차민호 역을 맡아, 박혜수가 연기하는 마주아와 오랜 친구로서 유쾌하고 든든한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장난기 많은 마주아의 짓궂은 행동에도 무던히 반응하며, ‘민호구’라는 별명에 걸맞은 순정 호구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캠퍼스의 첫사랑 아우라를 지닌 노정의는 응원단 센터 서지민으로 등장하며, 배현성이 연기하는 박하늘과 완벽한 커플 케미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연애 조언가 황보영 역의 우다비, 청소에 진심인 길목진 역의 이진혁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극에 활기를 더한다.
제작진은 “다채로운 개성과 청춘의 감정을 담은 인물들이 어우러져 마치 실제 캠퍼스를 걷는 듯한 생생함을 전할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디어엠’은 오는 4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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