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은 침대에 누워 꼼짝도 하지 못할 정도로 지쳤다.결국 팀 닥터가 출동해 “지금부터 최소 24시간은 아무 것도 안 드시는게 좋다.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과 수액을 조금씩 자주 마셔야 한다”고 진단했다.류수영은 “어제부터 고산병이 계속 있었다.
살도 엄청 빠졌다”고 설명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 전현무도 “진짜 고생했다.
어떡하냐.
어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라고 안타까워했다.최다니엘도 걱정에 김옥빈 방을 찾아 “일단 몸 관리 따뜻하게 하고 밖에는 걱정하지 말고 있어”라고 김옥빈을 다독였다.
김옥빈은 “미안하다고 전해줘”라며 촬영을 걱정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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