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사는 집을 장만한 거는 처음”이라면서 “그만큼 애정도 있고 1부터 100까지 다 나한테 최적화로 맞춘 집”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이민영의 집은 밝은 화이트 톤의 거실과 큰 아일랜드 식탁이 돋보이는 주방 등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솔로라서’ 출연료가 그렇게 많았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영은 “내 인생에 또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오래 살려고 한다”고 하자, 사강은 “바뀔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은 “그 남자보고 들어오라고 해라.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는데.
조만간 프러포즈 받을 것 같다”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