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7회에서는 사랑이와 유토의 특별한 화보 촬영 현장이 이어졌다.
큰 키와 기럭지에 더해 쓰고 있던 안경을 벗자 엄마인 야노시호의 데뷔 초창기와 비슷한 모습이 나타나며 모두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들은 아빠 추성훈은 “냉정하게 보니까 귀엽긴 귀여운데 (사랑이가) 더 할 수 있다고 본다. 사랑이 매력을 더 끌어야 한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13세인 추사랑은 이미 키가 173cm에 육박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단짝 친구 유토와 함께 해외여행을 도전하는 등 다양한 성장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