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이그룹 멤버의 커밍아웃은 배인이 최초다.
이와 관련해 저스트비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배인에 앞서 지난 3월 걸그룹 캣츠아이 라라가 아이돌 최초로 커밍아웃을 해 화제가 됐다.
라라는 “나는 이성이 아닌 동성을 좋아한다.
커밍아웃이라는 게 무서울 수 있지만 성정체성은 나의 일부이다.
나는 이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고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배인이 속한 저스트비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1년 데뷔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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