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르쥬 청담에서 '케이스키니 X 마노패밀리 론칭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뷰티 브랜드 케이스키니가 마노패밀리와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배우, 가수, 모델, 인플루언서, 방송인, 유튜버 등 엔터테인먼트 및 소셜미디어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틱톡 430만, 유튜브 98만,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몬사장(김지용)'의 등장이 주목을 받았다.
'몬사장'은 포토월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이날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에게 24만원 상당의 '케이스키니 셀룰라이트 크림 PCL 바디앰플' 1병씩이 선물로 증정됐다"고 전했다. 고가의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 점은 참석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이번 론칭 행사를 케이스키니가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하고 있다.
영향력 있는 유명 인사들의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키니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소셜미디어를 통한 2차 마케팅 효과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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