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그래도 그동안 계속 하지 않았나? 근데 아저씨 이후로는 ㄹㅇ 작품 한 게 없어서 아쉽긴 함. 너무 신비주의 컨셉으로 가려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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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형 걍 행복하게 지금처럼 살아요 난 응원해. 새론이 사건도 그렇고 연예계 좆같이 더러운거에 신물나서 진작에 현명하게 발 뗸거같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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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이 세상에 스스로를 많이 드러낼수록 약점만 많아지고 물어뜯기는 더러운 세상임 존나 현명하다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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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현명한거다. 조선인들이랑 깊게 엮여봐야 좋을거 없음. 돈, 명예 욕심 크지 않으면 자기 몸값 이용해서 광고나 찍으면서 치고 빠지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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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동안 작품 없는건 심하다
마더랑 아저씨 이후로 갇힌게 이해는 간다만 그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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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들이랑 기획하는 사람들 세대가 원빈이 엄청 유명했던 세대라서 모델로 계속 발탁되는거 같은데... 영화가 싫으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에라도 좀 출연하지 안 그러면 cf모델도 몇년뒤에 끊어질듯. 20대들이 원빈을 잘 모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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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도 명함 못내민다는 강릉 시내는 어떤 곳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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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기무라타쿠야가 되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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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사진=아정당 제공)
배우 원빈이 16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번에도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이 아닌 아정당 광고모델로 팬들을 만난다.
아정당은 배우 원빈을 모델로 최근 발탁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아정당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원빈과 함께한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원빈(사진=아정당 제공)
원빈은 차분한 톤의 내레이션과 절제된 눈빛으로 ‘진짜를 고를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정당 관계자는 “원빈의 고급스럽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아정당의 브랜드 감성과 완벽하게 부합했다”며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친밀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빈(사진=아정당 제공)
한편, 이번 아정당의 원빈 영입은 깜짝 발탁이라는 시선이다. 한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원빈의 등장 자체만으로도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사실상 그의 은퇴설을 일축하는 하나의 사건이기 때문이다.
실제 원빈을 앞세운 아정당 광고 캠페인은 공개 직후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만큼 오랜만에 복귀한 그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원빈(사진=아정당 제공)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하지 않고 있는 원빈은 그동안 복귀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없다. 특히, 이나영과의 결혼 이후 더욱 더 외부 일정을 소화하지 않았던 원빈이었기에 은퇴설까지 도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변함없는 분위기와 외모를 뽐낸 원빈은 건재함을 드러냈다. 동시에 향후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원빈(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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