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에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아르쥬 청담에서 '마노패밀리 코스메틱 론칭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가수, 모델, 인플루언서, 방송인,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인플루언서 민도히(김지영)가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도히는 현재 뮤직큐음악동화를 운영하는 음악교육자로 알려져 있다. 음악교육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음대 교수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론칭 행사는 마노패밀리 코스메틱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과 셀러브리티들의 네트워킹 장으로도 기능했다. 

행사장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마노패밀리 코스메틱의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