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나은이 또 한 번 압도적인 바디라인과 세련된 애슬레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운동 셋업을 통해 ‘운동이 곧 스타일’이라는 메시지를 완벽히 구현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크롭 롱슬리브+바이커 쇼츠… 감각적 애슬레저룩 정석

손나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복근과 힙라인이 강조된 크롭 롱슬리브와 바이커 쇼츠 셋업을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로 트렌디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 톤에 뉴트럴한 스니커즈와 ‘USA’ 양말, 웨이스트백을 매치해 기능성과 감각을 동시에 잡은 완성도 높은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 캘리포니아 감성 더한 하이킹 무드

선글라스와 데님 캡까지 더해진 스타일은 서부 해안의 여유로운 하이킹 무드를 연상케 하며

반려견과 함께한 컷에서는 특유의 건강미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브라톱과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착용한 컷에서는 손나은의 운동 루틴이 빚어낸 탄탄한 복근과 균형 잡힌 실루엣이 시선을 압도했다.

팬들 “조각이다”, “걷기만 해도 운동화 보” 찬사

팬들은 “조각인가요?”, “하이킹룩이 이렇게 힙할 일?”, “그냥 걷기만 해도 운동화 보”라는 댓글로 손나은의 스타일 소화력과 몸매 관리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종영 후 활발한 활동 이어가

한편 손나은은 최근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이며 배우로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광고, 화보,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는 패셔니스타이자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