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819647/ian-1750772413-41290.jp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인플루언서 가수 키미(김민지)' / 사진=신재철 기자</figcaption></figure>AI, Web3, 이커머스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콘퍼런스 '넥서스 2140(Nexus2140)'이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 첫 회를 개최되었다.&nbsp;첫날 21일 행사 중에 ‘미스비트코인모델대회’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모델과 많은 행사관계자들과 마노패밀리가 함께하는 성공적인 2025 코리아 ‘넥서스 2140’ 비트코인 여신의 밤 비트코인모델의 밤이 진행됐다&nbsp;2025 코리아 ‘넥서스 2140’ 비트코인 여신의 밤 비트코인모델의 밤 행사 포토월에서 '인플루언서 가수 키미(김민지)'가 포츠를 취하고 있다.

가수 키미, 글로벌 컨퍼런스 '넥서스2140' 한국 첫 개최 참석 (미스비트코인모델대회)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782041 float-center" data-idxno="78204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887/ian-1759798812-894215.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프로 씨름 vs 프로 스모’라는, 방송 사상 최초의 대결을 성사시킨 TV CHOSUN ‘한일슈퍼매치’에서 ‘스모 대결’에 나선 한국 씨름 대표팀이 힘도 써보지 못하고 완패해 초장부터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씨름 대결’에서 엄청난 체급 차이에도 한국 씨름 대표팀이 3연승하며 복수전에 성공했다. 

한일 양국의 극한 명승부를 담는 사상 최초 스포츠 예능 TV CHOSUN 추석특집 ‘한일슈퍼매치: 씨름vs스모’가 6일 첫 방송됐다.

세상에 없던 한일전인 ‘씨름 vs 스모’ 프로들의 경기를 위해 모래판을 지배하는 현역 최강 ‘씨름 괴물’ 김민재, 파워 담당하는 오정무, IQ151의 멘사 출신 주장 최성환, 변칙 기술의 황제 임진원, 빠른 스피드와 유연함이 돋보이는 슈퍼루키 홍지흔까지 한국의 프로 씨름 선수들이 나섰다.

이들을 이끄는 사령관으로 역대 백두장사 최다 우승 기록을 쓴 이태현 감독이 출격했다. 전략분석관 김구라, 정 많은 팀 매니저 정준하, 캐스터 조정식도 함께했다. 

대한민국 첫 씨름 국가대표의 감독을 맡은 이태현은 “씨름은 국제 대회가 없어서 오늘 이 자리가 뜻깊다”며 투지를 다졌다. 한일 친선 대사로 미스코리아 진 김채원과 미스 어스 재팬 후루카와 안이 씨름의 ‘샅바’와 스모의 ‘마와시’를 들고 등장했다.

각 팀의 주장인 최성환과 토모카제는 진지하게 서로의 장비를 교환하며 한일 문화 교류의 그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자동차 밀기 대결’과 ‘줄다리기’로 사전 대결인 ‘파워매치’가 준비됐다. ‘자동차 밀기 대결’에선 차량 포함 도합 2100kg의 무게를 엄청난 힘으로 밀어부친 스모 팀이 19초 75 만에 들어오면서 승리했다.

두 번째 이어진 줄다리기에서는 씨름 팀 에이스 김민재(190cm, 146kg)와 스모 팀 주장 토모카제(184cm, 184kg)가 맞붙었다.

초반에는 체중을 앞세운 토모카제가 우세했지만, 5초를 남겨두고 토모카제의 힘이 빠지자 김민재가 무시무시한 당기는 힘으로 막판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에 스모 팀 나카무라 감독은 “씨름은 지구력이지만 우리는 순발력이다. 경기 시간 30초가 너무 길다”며 경기 규칙에 항의했다. 결국 스모 팀이 “더 이상 대결하지 않겠다”며 기권해 사전 대결은 종료됐다.

이어 1라운드인 ‘스모 대결’의 날이 밝았다. 전략분석가 김구라는 “여태까지 씨름과 스모의 교류가 없었던 것은 양국의 특수 관계, 그리고 씨름인과 스모인의 자존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그걸 서로에게 여는 자리다”며 이번 대결의 의미를 설명했다.

‘스모 대결’에서는 전통적인 스모 경기 규칙에 따라 발바닥 이외의 신체 부위가 도효에 닿거나 도효 밖으로 밀려 나가면 패배한다. 경기는 1대1 개인전, 5판 3선승제로 진행됐다. 

이태현 감독은 초장부터 스모 팀의 기를 꺾기 위해 줄다리기에도 나섰던 ‘에이스’ 김민재를 출전시켰다. 상대 감독도 인정하는 ‘요코즈나(스모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선수)’급의 선수인 김민재의 대결 상대는 발이 빠른 미야노카제였다.

김민재는 먼저 상대를 잡으려 다가갔지만, 미야노카제가 둥근 도효를 활용해 공격을 피하고 위치를 바꿔 밀어내자 허무하게 지고 말았다. 두 번째 오정무와 칸푸우잔의 경기에서도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던 오정무가 오히려 무게중심을 잃으며 패배했다.

이어진 임진원과 카요우의 경기에서는 체급이 더 큰 임진원이 변칙적인 스모 기술에 당하고 말했다. 결국 씨름 팀은 1라운드 스모 대결에서 3판을 내리 지며 완패했다. 김구라는 “씨름과 스모는 비슷한 듯 다르다”며 도효에서 무너진 씨름 팀에 안타까워했다.

2라운드는 ‘씨름 대결’이었지만, 악천후 때문에 경기는 도효에서 그대로 이어졌다. 이번에는 스모 팀이 씨름 장비인 ‘샅바’를 착용했고, 이태현 감독으로부터 씨름 자세와 규칙을 배웠다.

손을 많이 쓰는 스모 팀은 샅바를 잡자 손이 묶인 듯 경직된 상태가 되며 “자세가 안 나온다”고 어려워했다. 첫 경기로 에이스 김민재와 카푸우잔이 나섰지만, 씨름 규정대로 앉은 상태에서 경기를 시작하려 하자 나카무라 감독은 “무릎을 꿇는 건 좀 그렇다”며 거부했다.

결국 이태현은 “그냥 서서 잡아라”라며 씨름에 익숙하지 않은 상대를 배려했다. 이태현은 “씨름이면 당연히 이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 시작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고 스모 선수들은 체격으로 몰아붙이며 애를 썼다.

그러나 샅바를 잡은 씨름 선수들은 흔들림이 없었고, 순식간에 3연승하며 2라운드의 승기를 잡았다. 조정식은 “스모가 제대로 힘 한 번 못 써보고 마무리됐다”며 씨름의 위력에 놀랐고, 나카무라 감독 또한 표정이 어두워졌다.

추석 연휴를 강타할, 역사상 최초의 아드레날린 폭발 정면승부, ‘씨름 vs 스모’의 최종 라운드 ‘슈퍼매치’는 7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한일슈퍼매치-씨름vs스모’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TV CHOSUN ‘한일슈퍼매치’)

[한일슈퍼매치] 한국, 일본에 ‘스모 대결' 완패 후 '씨름 대결' 3연승으로 복수전 성공!

<figure>
 <img src="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0/07/SSC_20251007122040_O2.jpg" width="812" height="738" title="KBS 2TV ‘개그콘서트’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코미디언 정세협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자료 : 개그콘서트 인스타그램" alt="KBS 2TV ‘개그콘서트’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코미디언 정세협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자료 : 개그콘서트 인스타그램"/>
 <figcaption>
 KBS 2TV ‘개그콘서트’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코미디언 정세협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자료 : 개그콘서트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코미디언 정세협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정세협이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세협의 사진과 함께 “정세협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비보를 전했다.정세협은 전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2008년 SBS 10기 공채로 데뷔한 고인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투나잇’ 등에 출연했다. ‘개그투나잇’의 ‘하오차오’ 코너에서 ‘차우차우’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2015년 백혈병 투병 소식을 전했으며, 중국인으로부터 골수이식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이어 2024년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10년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했다. 고인은 지난주까지 ‘개콘’ 녹화에 참여했고, 지난달 고 전유성의 노제에도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고인의 빈소는 경기 화성 함백산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다. 발인은 9일 오전 7시 40분,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

‘차우차우’ 코미디언 정세협 별세…지난주에도 개콘 녹화 참석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781911 float-center" data-idxno="78191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출처: tvN)"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4879/ian-1759545014-99631.jpg" />
<figcaption>(사진 출처: tvN)</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tvN ‘김창옥쇼4’(CP 정민식/연출 김범석, 김효연)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 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 

오는 10월 7일(화) 밤 10시 10분 tvN 첫 방송을 앞두고 일본으로 향하는 김창옥과 MC 황제성, 오나라의 출국길이 담긴 ‘오나라 & 김창옥 첫 만남’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특별 영상에서는 김창옥과 황제성, 오나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본 출국에 앞서, 손수 MC들을 픽업 가는 김창옥. 먼저 동승한 황제성은 일본에서 큰 도움을 주실 든든한 조력자를 모시러 간다며 연신 설렘을 표한다. 

이들이 향한 곳에서 다름 아닌 배우 오나라가 등장, 반가운 첫인사를 나눈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나라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당시 일본의 유명 극단 ‘사계’의 단원으로 활동했던 일본과의 특별한 인연을 직접 밝혀 깜짝 놀라게 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있었던 고생과 추억을 생생하게 전하며 도쿄에서 만나는 사연자들에 보다 깊은 공감을 전할 것이 기대된다.

초면에 낯을 가리던 김창옥에게 오나라는 김창옥의 토크 콘서트를 직접 티켓을 사서 보러 갈 정도로 팬임을 밝히고, 심지어 1열에 앉아 있었다며 “제 미모가 발광을 안 하던가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김창옥의 낯가림을 완전히 무너뜨린다. 

<div class="simplebox" style="text-align:center;">
<div class="simplebox-content video_17931" data-idxno="17931" data-type="video"><iframe allow="accelerometer;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XMVwaLeVfA" width="560"></iframe></div>
</div>

 

가식 없고 활기찬 성격의 오나라에 김창옥은 “김미자(친누나)의 향기가 난다”라며 전매특허인 누나 불꽃 성대모사까지 펼쳐 폭소탄을 날린다. 첫 만남부터 찰떡 케미가 폭발한 세 사람의 만남은 방송을 통해서도 기분 좋은 긍정 에너지를 전할 예정. 

한편, “스미마셍 좀 그만하고 싶어요”, “물건에 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못 버리는 아내” 등 깜짝 맛보기로 공개된 고민 키워드만으로도 오나라와 황제성은 “너무 재미있다”,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는 기대감을 표해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갈등 종결자 김창옥, 프로 공감러 황제성, 뉴페이스 MC로 합류한 배우 오나라까지 웃음 끊이지 않는 케미를 예고한 ‘김창옥쇼4’는 10월 7일(화) 밤 10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한다.

‘김창옥쇼4’ 새로운 MC 오나라, 김창옥 팬이었다!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693/ian-1759734608-63620.jpg" width="1200" height="675" title="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최근 역주행 하고 있다 / 넷플릭스" alt="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최근 역주행 하고 있다 / 넷플릭스"/>
 <figcaption>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최근 역주행 하고 있다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2023년 공개 이후 한동안 순위권 밖이었던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최근 다시 TOP 10에 진입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갑작스러운 흥행의 배경에는 최근 공개된 또 다른 킬러 액션 영화, ‘사마귀’가 있다. 두 작품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이다.<h3 class="subTitle_s2"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4px 0px; padding:12px 16px; font-weight: bold; border-left:#141414 2px solid;'>‘사마귀’의 등장, ‘길복순’을 다시 소환하다</h3>지난 9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는 공개 직후부터 빠른 속도로 글로벌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배우 임시완이 양손에 낫을 무기로 사용하는 A급 킬러 ‘한울(사마귀)’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는 ‘길복순’의 배경이었던 살인청부회사 MK ENT.의 대표 사망 이후, 모든 룰이 붕괴된 혼돈의 업계에서 새로운 강자들이 벌이는 생존 투쟁을 그린다.‘사마귀’의 흥행은 자연스럽게 그 세계관의 시작점인 ‘길복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사마귀’를 본 시청자들이 두 작품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길복순’을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2년 전 작품이 차트 상위권으로 재소환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이는 잘 구축된 세계관 하나가 어떻게 콘텐츠의 생명력을 연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693/ian-1759734608-930673.jpg" width="1200" height="675" title="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 넷플릭스" alt="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 넷플릭스"/>
 <figcaption>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h3 class="subTitle_s2"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4px 0px; padding:12px 16px; font-weight: bold; border-left:#141414 2px solid;'>‘휴가 갔던 사마귀’가 주인공으로…두 영화의 연결고리</h3>두 영화의 가장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길복순’의 대사 한 줄에서 시작된다. 극 중 길복순(전도연)의 회사 동료가 “사마귀는 휴가 갔고”라고 무심코 내뱉는 대사가 바로 영화 ‘사마귀’의 시작점이다. 당시에는 스쳐 지나가는 이름이었던 ‘사마귀’가 2년 뒤, 임시완이 연기하는 매력적인 킬러 캐릭터로 구체화되어 돌아온 것이다.두 작품은 모두 ‘MK ENT.’라는 살인청부회사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길복순이 소속된 회사이자, ‘사마귀’의 한울 역시 몸담았던 곳이다. 또한, 살인 의뢰를 ‘작품’이라 칭하고 A, B, C 등급으로 나누는 설정, 킬러들 간의 엄격한 규칙과 배신이 난무하는 내부 정치 등 핵심적인 세계관을 공유한다. ‘길복순’이 회사와 가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베테랑 킬러의 이중생활에 초점을 맞췄다면, ‘사마귀’는 조직의 구심점이 사라진 상황에서 젊은 킬러들이 벌이는 야심과 권력 다툼을 전면에 내세우며 세계관을 한층 확장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693/ian-1759734609-882311.jpg" width="1200" height="1777" title="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포스터 / 넷플릭스" alt="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포스터 / 넷플릭스"/>
 <figcaption>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포스터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h3 class="subTitle_s2"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4px 0px; padding:12px 16px; font-weight: bold; border-left:#141414 2px solid;'>세계관 확장과 남겨진 과제</h3>이러한 시도는 ‘K-킬러 유니버스’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단발적인 작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파생시키며 프랜차이즈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물론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평론가들은 ‘사마귀’가 ‘길복순’의 흥행에 기대어 제작된 파생작의 성격이 짙으며, 세계관의 깊이나 개별 캐릭터의 동기 부여 측면에서는 다소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내놓기도 한다. 두 작품 간의 설정 충돌이나 느슨한 연결고리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그럼에도 ‘사마귀’로 인해 ‘길복순’이 재조명받는 현상은 넷플릭스에게 새로운 흥행 공식을 제시했다. 하나의 성공적인 IP(지식 재산)가 어떻게 또 다른 콘텐츠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시청자들이 얼마나 잘 짜인 ‘세계관’에 열광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준 셈이다. 향후 MK ENT.의 또 다른 킬러 이야기가 등장할지, ‘K-킬러 유니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693/ian-1759734610-884289.jpg" width="1200" height="1777" title="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포스터 / 넷플릭스" alt="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포스터 / 넷플릭스"/>
 <figcaption>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포스터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2년 전 영화가 왜 1위?… 전도연→임시완, 넷플릭스 ‘길복순’ 역주행시킨 이유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408/ian-1759671011-988109.png" alt="▲여운형 남북통일의 길 / 사진제공=경기도" width="100%" height="100%"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6px;width:100%;">▲여운형 남북통일의 길 / 사진제공=경기도</figcaption></figure>경기도는 개천절과 추석,&nbsp;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를 맞아 도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다채로운 전시를 마련했다.&nbsp;연휴에 보기 좋은 기획전시는&nbsp;▲경기도박물관의&nbsp;‘여운형:&nbsp;남북통일의 길’&nbsp;▲용인시박물관&nbsp;‘흥.화.&nbsp;잊혀진 교실을 열다’&nbsp;▲백남준아트센터&nbsp;‘백남준의 도시:&nbsp;태양에 녹아드는 바다’&nbsp;▲경기도미술관&nbsp;‘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nbsp;▲남한산성역사문화관&nbsp;‘침묵 속의 무장,&nbsp;남한산성&nbsp;2.0’&nbsp;▲실학박물관&nbsp;‘추사,&nbsp;다시’&nbsp;▲김홍도미술관&nbsp;‘모두의 그림,&nbsp;김홍도 촉감화’&nbsp;▲화성시역사박물관&nbsp;‘옷자락,&nbsp;기억의 자락’&nbsp;▲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nbsp;‘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nbsp;▲부천시립박물관&nbsp;‘다르지만 같은-말,&nbsp;삶,&nbsp;곳&nbsp;展’&nbsp;총&nbsp;10가지로,&nbsp;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nbsp;단,&nbsp;추석 당일인&nbsp;6일은 휴관한다.&nbsp;광복&nbsp;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박물관에서&nbsp;10월&nbsp;10일까지 열리는&nbsp;‘여운형:&nbsp;남북통일의 길’은 좌우합작과 민족 통합을 위해 헌신했던 여운형의 삶을 유물과 기록을 통해 조명한다.&nbsp;용인시박물관에서는&nbsp;10월&nbsp;14일까지&nbsp;‘흥.화.&nbsp;잊혀진 교실을 열다’가 개최되며,&nbsp;개화기 근대 교육의 상징인 흥화학교의 유물과 졸업증서를 통해 학생들의 일상과 교육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nbsp;백남준아트센터는&nbsp;10월&nbsp;12일까지&nbsp;‘백남준의 도시:&nbsp;태양에 녹아드는 바다’를 마련했다.&nbsp;현대 도시를 미디어 인터페이스로 바라본 백남준과 동시대 작가들의 영상·미디어 작업을 함께 소개하며,&nbsp;도시와 미디어의 관계를 새롭게 선보인다.&nbsp;경기도미술관에서는&nbsp;10월&nbsp;15일까지&nbsp;‘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가 진행되며,&nbsp;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통해 회복과 공존의 메시지를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nbsp;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nbsp;10월&nbsp;14일까지&nbsp;‘침묵 속의 무장,&nbsp;남한산성&nbsp;2.0’을 열어 병자호란 이후 남한산성의 재정비와 항전,&nbsp;조선의 자주성을 기록 자료와 무기를 통해 보여준다.&nbsp;실학박물관에서는&nbsp;10월&nbsp;13일까지&nbsp;‘추사,&nbsp;다시’가 개최되며,&nbsp;김정희의 서예와 사상을 현대 시각예술과 연결해 새롭게 조명한다.&nbsp;김홍도미술관에서는&nbsp;10월&nbsp;12일까지&nbsp;‘모두의 그림,&nbsp;김홍도 촉감화’를 통해 김홍도의 대표 작품을 촉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nbsp;시각에 의존하지 않고 만지고 느끼며 그림과 교감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nbsp;화성시역사박물관은&nbsp;10월&nbsp;15일까지&nbsp;‘옷자락,&nbsp;기억의 자락’&nbsp;전시를 열어, 1960년대부터&nbsp;1990년대까지 정밀하게 복원한 의복과 생활 자료를 통해 시대의 삶과 취향을 조명한다.&nbsp;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nbsp;10월&nbsp;14일까지&nbsp;‘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를 개최하며,&nbsp;부민관 폭파 의거를 중심으로 조문기의 항일 정신과 동시대 독립운동가의 결연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nbsp;부천시립박물관은&nbsp;10월&nbsp;13일까지&nbsp;‘다르지만 같은-말,&nbsp;삶,&nbsp;곳&nbsp;展’을 진행하며,&nbsp;사람들의 손때와 애정이 묻은 과거의 것들을 기증받아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전달한다.

추석 연휴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에서 만나는 10가지 전시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781916 float-center" data-idxno="78191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4897/ian-1759546816-664628.jpg" />
<figcaption>[사진 = KBS 2TV &#39;살림남&#39; 제공]</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39;연예계 대표 도둑남&#39; 박영규와 주영훈이 달콤 살벌한 부부 동반 만남을 가진다.

4일(토) 방송되는 KBS 2TV &#39;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39;(이하 &#39;살림남&#39;)에서는 25세 나이 차 박영규·이윤주 부부와 12세 나이 차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다른 부부 케미를 선보이고, 예측불가 입담과 솔직한 토크로 달콤함과 살벌함을 넘나든다. 

이날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를 살뜰히 챙기며 ‘결혼하고 싶은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박영규의 아내는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이어 주영훈이 "가정일에 남자 여자 구분이 없다.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 거다"며 소신을 밝히자, 박영규의 아내는 물개박수를 치며 감탄하고 MC 백지영 또한 "부러워할 만한 남편감이긴 하다"며 공감한다.

반면 집안일과는 거리가 먼 남편 박영규의 모습이 대비되자, 박영규 아내의 귀여운 투정이 터져 나와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결혼하고 나서 쓰레기는 내가 버린다. 무거운 것도 있을 수 있고, 아내가 다칠 수도 있으니까"라며 훈훈한 &#39;사랑꾼 면모&#39;를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그러나 화기애애하던 부부 동반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박영규가 "너 나와봐!"라며 주영훈을 따로 호출한 것. 갑자기 얼어붙은 현장 분위기에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디서든 쉽게 당황하지 않을 것 같던 데뷔 41년 차 베테랑 배우 박영규가 진땀을 빼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한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자신의 아내는 물론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39;금고의 비밀&#39;을 집요하게 캐묻고, 궁지에 몰린 박영규는 급기야 "과거의 역사가 있다"며 이전 결혼 생활까지 소환하는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39;매운맛 토크&#39;를 선보인다.

웃음과 긴장이 교차한 박영규, 주영훈 부부 동반 만남의 전말은 4일(토)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39;살림남&#3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림남' 25세 나이 차 박영규·이윤주 부부와 12세 나이 차 주영훈·이윤미 부부 한자리에..."예측불가 입담, 솔직한 토크"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641/ian-1759724114-445684.png" width="1035" height="572" title="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amp; Asset’ 캡처" alt="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amp; Asset’ 캡처"/>
 <figcaption>
 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amp; Asset’ 캡처
 </figcaption>
 </figure>성악가 임형주가 화학적 거세(성 충동 약물 치료)를 했다는 소문을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임형주는 6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나와 개그맨 조혜련, 방송인 박경림, 황광희와 함께 각종 소문에 대해 언급한다.임형주는 가장 억울했던 루머로 화학적 거세를 꼽았다.임형주가 미성을 유지하기 위해 화학적 거세를 했다는 것이다.임형주는 이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자신 있다”고 말한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641/ian-1759724115-575781.png" width="1021" height="587" title="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amp; Asset’ 캡처" alt="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amp; Asset’ 캡처"/>
 <figcaption>
 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amp; Asset’ 캡처
 </figcaption>
 </figure>그러자 조혜련은 “그걸 왜 자신 있게 얘기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임형주는 조혜련과 박경림, 황광희에게 추석에 어울리는 음식을 대접하고, 공연장을 품은 4층 집을 공개한다.임형주는 12살에 데뷔해 이름을 알리기까지의 과정에 관해서도 얘기한다.임형주는 부모님에게 여행 간다고 거짓말을 한 뒤 16살에 홀로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그는 또 햇빛 없는 차고에서 생활해 곰팡이 핀 청바지를 입고 오디션을 봤던 얘기를 해 놀라게 한다.

“미성 유지하려고 화학적 거세?”…임형주, 루머에 입 열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782044 float-center" data-idxno="7820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화면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916/ian-1759799415-878229.jpg" />
<figcaption>[사진 = MBC &#39;푹 쉬면 다행이야&#39; 방송 화면 캡처]</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한경희 기자 = 가수 김연자가 첫 무인도 예능을 유쾌하게 장식했다.

김연자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39;푹 쉬면 다행이야&#39;(이하 &#39;푹다행&#39;)에 출연해 인생 처음으로 무인도를 찾았다.

이번 방송에서 김연자는 &#39;절친&#39; 붐의 초대로 &#39;레스토랑 막내&#39;로 합류해 낯선 환경 속에서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순수한 열정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974년 데뷔 이후 "막내로 불려본 적이 없다"던 김연자는 "노래만 하다 보니 모든 게 처음"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또 "무인도는 더더욱 처음이라 반짝이를 입고 왔다"며 &#39;무인도 OOTD&#39;를 소개했고, 붐의 극진한 에스코트를 받으며 생애 첫 무인도 발자국을 남겼다.

&#39;막내&#39;라는 호칭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금세 녹아든 김연자는 해루질을 하는 멤버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으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또 불타는 의욕을 드러내는 동시에 &#39;국내 최초 반짝이 머구리(잠수부)&#39;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해삼과 문어를 보고는 "물지 않냐"고 겁을 내면서도, 눈을 질끈 감고 특유의 &#39;블루투스 창법&#39;을 선보이는 모습은 예능감 그 자체였다.

주방에서도 &#39;열정 막내&#39;의 면모는 이어졌다. 문어 손질 임무를 맡은 김연자는 "15살에 데뷔해 요리 타이밍을 놓쳤다"며 박지현에게 SOS를 보내 위기를 넘겼고, &#39;10분 내로&#39; 문어 해감을 해달라는 요청에 재치 있게 대응하며 &#39;문어꽃&#39;을 예쁘게 피워냈다.

그러나 붐이 준 문어를 맛보다 양세형에게 단단히 잡도리를 당하고, 기름을 불에 올리라는 말을 오해해 기름통을 그대로 테이블에 올리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39;블링블링&#39; 김연자표 디너쇼가 무인도를 환하게 밝혔다.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김연자는 풍요로운 한가위 달빛 아래에서 &#39;아침의 나라에서&#39;, &#39;아모르 파티&#39; 등을 연달아 열창하며, 한 편의 콘서트 같은 &#39;국보급 무인도 디너쇼&#39;를 완성했다.

환상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은 단숨에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한편 김연자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현재진행형 레전드이자 한류의 상징적 아티스트로 음악과 무대를 통해 세대를 잇는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 김연자, 데뷔 51년 차에 '섬 막내' 등극…국보급 무인도 디너쇼 완성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781923 float-center" data-idxno="78192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4917/ian-1759550111-297809.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스톤 아일랜드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직 한국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컬렉션은 토르토라(Tortora) 컬러웨이를 중심으로 한국에서만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제품은 전국 스톤 아일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컬렉션은 총 8가지 아이템으로, 아우터웨어 2종, 스웻셔츠 2종, 니트웨어 1종, 오버셔츠 1종, 티셔츠 1종, 팬츠 1종이 포함된다. 

각 제품은 스톤 아일랜드 특유의 혁신적인 소재 연구와 디자인 철학을 담아내는 동시에, 한국 소비자만의 고유한 감각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781924 float-center" data-idxno="7819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4917/ian-1759550112-165349.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781925 float-center" data-idxno="7819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4917/ian-1759550112-607095.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룩북 촬영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윤시윤이 참여했다. 그는 대표 제품인 4100124 NYLON METAL IN ECONYL® 다운 재킷을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ECONYL® 재생 원사로 제작된 이 재킷은 스톤 아일랜드만의 아이코닉한 이리데슨트 Nylon Metal 소재에 포켓 디테일과 투웨이 지퍼를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 

윤시윤은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로 이번 컬렉션이 지닌 실험적 감성과 현대적 무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스톤 아일랜드는 이번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론칭을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 소비자들과의 관계를 한층 더 견고히 이어갈 예정이다.｢자료 제공: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스톤 아일랜드 한국 단독 컬렉션 출시 ... 브랜드 역사상 최초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935499/ian-1759708812-284471.jpg" alt="▲행사 포스터" width="100%" height="100%"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6px;width:100%;">▲행사 포스터 / 자료제공=인천광역시</figcaption></figure>인천 강화도에서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의 위상을 알리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nbsp;&nbsp;인천광역시는 제17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강화군 내가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nbsp;이번 축제는 강화도의 대표 특산물인 새우젓을 전국에 알리고, 최근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nbsp;&nbsp;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한 새우젓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nbsp;주최 측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nbsp;&nbsp;새우젓과 김장 담그기 체험, 왕새우 잡기 대회, 생새우 시식회, 가훈 써주기 등의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새우젓 가요제, 다채로운 무대공연, 먹거리 장터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nbsp;특히 11일 개막식에서는 김희재, 안계범 등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이태무, 홍지윤, 최선우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nbsp;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새우젓과 강화섬쌀 등 강화군 특산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강화도새우젓축제 추진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bsp;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새우젓 축제가 강화도의 대표 수산물인 새우젓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 수산물이 더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