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진행 중인 디시트렌드 ‘뮤지컬 레전드, 2025년의 주인공은?’ 투표에서 뮤지컬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1월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김준수가 58,718표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성철이 53,659표로 바짝 뒤쫓고 있다. 최재림이 14,865표로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김준수는 현재 58,718표를 얻으며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준수는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그는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김준수 뮤지컬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KIM JUN SU Village 15’을 개최한다.
김성철은 53,659표로 2위에 올라 있다. 팬들은 ‘2025년 나만의 주인공❣️’라는 메시지로 그의 매력을 지지하고 있다. 그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최재림은 14,865표로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팬들의 메시지 ‘육각형 뮤지컬 인재....어느 면을 봐도 모자람이 없다’는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강조한다. 그는 무대 위에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고은성은 6,624표로 4위에 올랐다. 팬들은 ‘매번 새롭고 멋진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라는 메시지로 그를 응원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감성적인 연기와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강현은 3,256표를 기록하며 5위에 안착했다. 지난해 '하데스타운'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보여준 그를 향한 팬들의 메시지 ‘연기하는 모습 보면 소름!!!!!!!!!!!!!!’처럼 그는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6위 조승우(1,235표), 7위 신성록(962표), 8위 서경수(661표), 9위 박효신(625표), 10위 임태경(510표).
11위 손우현(446표), 12위 카이(383표), 13위 정재환(211표), 14위 홍광호(114표), 15위 강홍석(109표), 16위 장윤석(81표), 17위 노윤(74표), 18위 전성우(70표), 19위 최재웅(60표), 20위 박은태(36표).
투표는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 마지막까지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크다. 과연 최종적으로 팬들이 선택한 2025년 뮤지컬 레전드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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