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된 "팬심과 열정으로 완성된 농구 여신" 투표가 종료됐다.

이번 투표에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선수들 중 상위 5위까지의 순위를 통해 각 선수의 뛰어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김단비

  김단비는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1,374표에서 2,670표로 표 수를 두 배 가까이 늘리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뛰어난 경기력과 팬들과의 소통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 타니무라 리카

  일본의 타니무라 리카는 안정적인 플레이와 매력적인 경기력으로 2위에 올랐다. 1,020표에서 1,349표로 상승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 키아나 스미스

  이번 투표의 새로운 얼굴인 키아나 스미스는 323표로 3위를 차지했다. 유연한 플레이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 이주연

  이주연은 371표에서 274표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팀 내 활약과 노력은 팬들에게 계속 주목받고 있다.

• 이시다 유즈키

  지난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던 이시다 유즈키는 이번 투표에서 5위로 내려갔다. 1,561표에서 183표로 하락했지만, 그녀의 열정과 노력은 여전히 인상적이다.

투표 결과 분석

이번 투표는 새로운 얼굴들의 등장과 함께 큰 변화가 있었다. 김단비와 타니무라 리카의 상승세가 돋보였으며, 기존의 강자였던 이시다 유즈키의 하락은 다음 투표에서 반등 여부를 주목하게 한다. 또한, 키아나 스미스와 같은 신규 진입자의 활약은 앞으로의 경쟁 구도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향후 전망

다음 투표에서는 현재 순위의 유지 여부와 신규 선수들의 추가 도약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김단비가 계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이시다 유즈키가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