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가 진행 중인 ‘1위 자리, 팬심으로 완성되는 LoL의 주인공은?’ 투표에서 허수(ShowMaker)가 1,049표를 기록하며 14일 오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투표는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 중이며, 팬들의 치열한 응원이 순위를 달구고 있다.

▶ 1위 허수(ShowMaker) – 팬들의 굳건한 지지

허수는 LCK의 Dplus KIA 소속 주장이자 미드 라이너이다. 뛰어난 경기력과 꾸준한 활약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049표를 기록하며 2위와 큰 차이를 벌리고 있으며, 리그오브레전드 팬심 투표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 2위 최우제(Zeus) – 차세대 주역의 부상

최우제는 306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 중이다. 그는 LCK의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 탑 라이너이다. 차세대 리그오브레전드 주역으로 꼽히며, 팬들의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 3위 이상혁(Faker) – 전설의 이름값 증명

이상혁은 243표로 3위를 차지했다. LCK의 T1 소속 주장이자 미드 라이너 및 파트 오너이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팬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투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4위 곽보성(Bdd) – 꾸준한 인기의 중심

곽보성은 LCK의 kt 롤스터 소속 주장이자 미드 라이너로 207표를 얻으며 4위를 기록 중이다. 그의 안정된 경기력과 전략적 플레이는 팬들에게 신뢰를 주며, 이번 투표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 5위 류민석(Keria) – 신뢰받는 서포터의 위엄

류민석은 LCK의 T1 소속 서포터로 37표를 획득해 5위를 차지했다. 그의 탁월한 서포터 능력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리그오브레전드 씬에서 여전히 중요한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이승민(36표), 7위 박재혁(28표), 8위 문현준(20표), 9위 정지훈(15표), 10위 최현준(12표)

그 외 순위:

11위 이주현(10표), 공동 12위 문우찬, 손우현(각각 9표), 공동 14위 이민형, 김하람, 오동규, 김민철, 최용혁, 박진성, 황성훈(각각 5표)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dctrend.ai)에서 진행 중이며, 1월 19일까지 계속된다.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과연 최종 1위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