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1위 자리, 팬심으로 완성되는 LoL의 주인공은?’ 투표가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1월 14일 오후 기준, 이상혁(Faker)이 1위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허수(ShowMaker)와 최우제(Zeus)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혁, 세계적인 리그오브레전드의 전설로 꼽히는 Faker는 1,324표로 1위를 기록 중이다. T1 소속으로 세 번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과 수많은 국내외 타이틀을 보유하며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대상혁’이라는 별명처럼 팀의 중심을 잡는 플레이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그의 명성은 여전히 견고하다.
허수(ShowMaker)는 1,049표로 2위를 기록하며 Faker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담원 기아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경험한 그는 정교한 컨트롤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우제(Zeus)는 306표로 3위를 차지하며 신예다운 패기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T1의 탑 라이너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곽보성(Bdd)은 207표로 4위를 기록했다. KT Rolster 소속으로 팀을 이끄는 미드 라이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력한 한타 능력으로 팬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류민석(Keria)은 37표로 5위를 차지하며 서포터 포지션의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의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팀워크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6위 이승민(PerfecT, 36표), 7위 박재혁(Ruler, 28표), 8위 문현준(Oner, 20표), 9위 손우현(ucal, 18표), 10위 정지훈(Chovy, 15표), 공동 11위 최현준(Doran), 이주현(Clozer) 등(표 수 10 이하).
Faker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ShowMaker와 Zeus의 도전으로 순위 변동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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