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차 오버워치 인기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주 1위는 김준(AlphaYi) 선수가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그 뒤를 이어 성유민(CH0R0NG) 선수가 2위에 올랐고, 정학용(Stalk3r) 선수가 3위로 랭크되었다. 1월 1주차와 2주차 투표 결과를 비교하며 팬들의 선택을 분석해 본다.

1월 2주차 팬 투표 상위권 선수 소개

1위 - 김준(AlphaYi)

김준 선수는 이번 주 352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주 466표와 비교해 투표수가 감소했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하며 팬들로부터 굳건한 지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대회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오버워치 팬들에게 확실히 자리 잡은 선수이다.

2위 - 성유민(CH0R0NG)

성유민 선수는 151표로 2위를 차지했다. 팀의 서포트 역할을 맡아 경기의 흐름을 장악하는 그의 뛰어난 플레이는 많은 팬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주 3위에서 1계단 상승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위 - 정학용(Stalk3r)

정학용 선수는 이번 주 38표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지난주 공동 6위에서 대폭 상승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DPS 포지션에서의 날카로운 움직임과 압도적인 딜링 능력이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4위 - 한현석(ChiYo)

18표를 기록하며 4위에 자리한 한현석 선수는 뛰어난 팀워크로 서포트 포지션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주 대비 투표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5위 - 김예한(FARMER)

김예한 선수는 15표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지난주 공동 6위에서 상승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주 투표 결과에서 김준 선수가 1위를 유지하며 팬들의 확고한 지지를 받았다. 성유민 선수는 3위에서 2위로 상승했고, 정학용 선수는 6위에서 3위로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반면, 박준빈 선수는 지난주 2위에서 10위로 하락하며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이정웅, 홍석진, 권준 선수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