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0부터 25.01.26까지 진행된 디시트렌드 농구 선수 인기 투표에서 박지훈이 총 1,545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KBL의 스타 선수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프로필
1위를 차지한 박지훈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KBL의 중심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1,545표라는 높은 득표수는 그의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팬들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 인기투표 순위 2025년 1월 3주차 ⓒ디시트렌드
2위는 1,254표를 획득한 허웅이 이름을 올렸다. 허웅은 항상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이번 투표에서도 그의 꾸준한 인기가 돋보였다. 팬들에게 남긴 깊은 인상은 앞으로의 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원석은 841표로 3위에 올랐다. 그는 최근 안정적인 활약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지지를 받고 있다. 경기 내외에서 보여주는 성실함은 그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4위를 차지한 앤드류 니콜슨은 567표를 기록했다. KBL 무대에서 꾸준히 실력을 증명하며 팬들의 신뢰를 얻어온 그는, 이번 투표에서도 그 지지를 이어갔다. 외국인 선수로서 한국 농구 팬들에게 인정받은 그의 존재감은 더욱 특별하다.
박준영은 462표로 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꾸준한 발전과 경기에서의 열정적인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경기를 향한 태도와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상위 5위권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 역시 팬들의 응원 속에 의미 있는 결과를 기록했다.
이호현은 290표를 기록하며 6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이정현(247표), 허훈(232표), 송동훈(147표), 김국찬(136표)이 각각 7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는 문정현(125표), 유현준(111표), 오세근(101표), 김동현(96표), 김시래(91표) 등도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투표는 팬들이 농구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응원과 지지를 보낼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다. 박지훈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은 팬들의 사랑 속에서 경기력을 더욱 발전시킬
가능성을 보여줬다. 디시트렌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투표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선수 간의
연결을 이어가며 KBL의 새로운 스타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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