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를 더욱 빛내는 치어리더들의 특별한 인기투표에서 염세빈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디시트렌드가 진행한 '한복까지 찰떡처럼 소화할 것 같은 치어리더 여신' 투표에서 염세빈이 2,524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우아한 이미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위는 1,400표를 기록한 권희원이 차지했다. 밝은 에너지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위는 이다혜가 1,117표로 이름을 올렸다.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4위는 156표를 획득한 안지현이 차지했다.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위는 47표를 기록한 남민정이 차지했다.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그 밖에 6위 김진아(41표), 7위 우수한(39표), 공동 8위 이주은·김한나(각 32표), 10위 박민서(23표)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김나연, 유세빈, 하지원, 김유나, 박소영, 조연주, 김가현, 천소윤, 변하율, 짱짱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투표는 프로스포츠 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치어리더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설날을 맞아 전통의상과의 조화를 고려한 투표 주제는 치어리더들의 새로운 매력을 상상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프로스포츠계의 감초 역할을 하는 치어리더들의 현재 인기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치어리더들의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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