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 "2024년 최고의 여자 농구 스타"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투표에서 이주연이 1,670표를 얻으며 2관왕에 등극했다. 김단비는 1,466표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타니무라 리카는 1,218표로 3위를 기록했다.

▶ 이주연: 1,67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한 이주연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뛰어난 득점력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팀을 이끄는 그녀의 플레이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김단비: 1,466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한 김단비는 베테랑다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팬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주었다.

▶ 타니무라 리카: 1,218표로 3위를 차지한 타니무라 리카는 일본 선수로서도 강한 인기를 얻으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 이채은: 390표를 얻으며 4위를 기록한 이채은은 젊은 패기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스나가와 나츠키: 366표를 얻으며 5위에 오른 스나가와 나츠키는 탄탄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는 이주연이 근소한 차이로 김단비를 제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타니무라 리카는 해외 선수로서도 강한 팬덤을 형성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채은과 스나가와 나츠키는 각각 4위와 5위에 오르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 잡았다.

한편, 2월 3일부터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 참여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