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발로란트 부문에서 팬들이 직접 뽑는 MVP 투표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2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투표에서, 조민혁(Flashback)이 512표를 기록하며 단연 1위에 올랐다. 조민혁은 강력한 경기 운영 능력과 클러치 상황에서의 침착함으로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2위 한준서(Rico)가 230표를 확보하며 바짝 뒤쫓고 있다. 한준서는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3위 정재성(Foxy9)은 59표를 얻으며 다소 격차가 있지만, 공격적인 스타일과 과감한 전략으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조민혁(Flashback) – 512표
조민혁은 발로란트 프로 씬에서 최상위 실력을 자랑하는 플레이어로, 높은 전술 이해도와 팀을 이끄는 리더십이 강점이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클러치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탁월한 감각으로 정교한 플레이를 펼친다.
한준서(Rico) – 230표
한준서는 침착한 경기 운영과 높은 명중률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팀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후반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정재성(Foxy9) – 59표
정재성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빠른 반응 속도로 주목받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높은 에임 정확도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에게는 ‘돌격형 에이머’로 불린다.
김동하(ZynX) – 51표
김동하는 팀 내에서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로, 유틸리티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서포트와 공격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팀의 전술적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노하준(free1ng) – 48표
노하준은 최근 급성장한 루키로,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며 빠르게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뛰어난 맵 이해도를 바탕으로 팀을 지원하며, 단순한 공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그 밖의 순위:
6위 이재혁(5표), 6위 변상범(5표), 8위 김나라(1표)
이제 투표 마감까지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조민혁이 마지막까지 1위를 지킬 것인지, 한준서나 정재성이 역전극을 펼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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