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치어리더를 선정하는 팬 투표가 막바지로 향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이주은(26,480표)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권희원(21,214표)이 바짝 뒤를 쫓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상위권 선수들의 순위 변동 가능성이 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위 | 이주은 (26,480표)

이주은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위 | 권희원 (21,214표) - 2관왕

2위를 기록한 권희원은 1위와의 표 차이를 좁혀가며 맹추격 중이다. 뛰어난 무대 매너와 열정적인 응원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위 | 이다혜 (6,596표)

이다혜는 세련된 퍼포먼스와 밝은 이미지로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현재 3위를 차지하고 있다.

4위 | 염세빈 (5,341표)

염세빈은 감각적인 응원 스타일과 밝은 미소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4위에 자리 잡았다.

5위 | 안지현 (1,504표)

화려한 외모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안지현은 현재 5위를 기록 중이다.

그 밖의 순위

하지원 - 1,019표

김연정 - 344표

윤지나 - 122표

유세빈 - 50표

박민서 - 44표

박선주 - 43표

김나연 - 39표

천소윤 - 29표

김진아·변하율 (공동) - 21표

현재 이주은이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권희원의 추격이 거세 막판 순위 변화 가능성이 크다. 또한 3~5위권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의 투표가 최종 결과를 결정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