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오버워치 최고의 선수!
2월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집계된 현재 순위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들을 살펴봤다. 이들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빛나는 기량을 뽐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학용 (Stalk3r) | 116표
정학용(Stalk3r)은 오버워치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뛰어난 DPS 플레이어다. 특히 트레이서와 겐지를 활용한 전투 능력이 탁월하며, 한타 싸움에서 팀에 승리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의 빠른 판단력과 기민한 움직임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임영우 (Flora) | 54표
임영우(Flora)는 히트스캔 영웅의 마스터로 평가받으며, 정확한 에임과 빠른 반응 속도로 상대를 제압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특히 캐서디와 애쉬 같은 영웅을 활용한 플레이가 돋보이며, 장거리 견제와 순간적인 타격 능력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현 (Proper) | 37표
김동현(Proper)은 뛰어난 전천후 플레이어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장점이다. 트레이서, 겐지, 소전 등 여러 딜러 영웅을 능숙하게 다루며, 경기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신인 시절부터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선수로, 여전히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한빈 (Hanbin) | 24표
최한빈(Hanbin)은 리그에서 가장 신뢰받는 탱커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자리야와 디바 같은 영웅을 활용해 전장을 지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한타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의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김예한 (FARMER) | 11표
김예한(FARMER)은 떠오르는 신예 선수로, 점점 더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과감한 움직임이 돋보이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다.
현재 1위는 정학용(Stalk3r)으로 116표를 확보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임영우(Flora)와 김동현(Proper)도 꾸준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투표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4~5위에 위치한 최한빈(Hanbin)과 김예한(FARMER)이 막판 반격을 시도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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