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지난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된 2월 1주차 야구 선수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투표에서 김도영이 50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원태인이 358표로 2위에 올랐으며, 구자욱이 266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 김도영 (500표)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도영은 빠른 주력과 뛰어난 타격 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내야에서의 수비력도 뛰어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 원태인 (358표)

원태인은 안정적인 제구력과 강한 멘탈을 바탕으로 2위를 기록했다. 뛰어난 투구 감각으로 팀을 이끄는 그의 존재감은 리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 구자욱 (266표)

타격과 주루에서 모두 강점을 보이는 구자욱은 3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타석에서의 클러치 능력과 유연한 플레이가 그의 강점이다.

▶ 정훈 (157표)

4위를 차지한 정훈은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팀에 안정적인 활약을 더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포지션 소화 능력과 경험이 그의 강점이다.

▶ 후라도 (132표)

외국인 투수 후라도는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5위를 기록했다. 강한 구위와 적응력을 보여주며 팀의 마운드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투표 결과 분석

이번 투표에서 김도영은 강한 인상을 남기며 1위를 차지했다. 원태인과 구자욱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팬층을 보여줬다. 정훈과 후라도 역시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팬심과 함께하는 야구선수들의 경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투표 참여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실시간 순위 역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