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선수 투표가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2월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정지훈(Chovy)이 914표를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1위 – 정지훈(Chovy), 독보적인 인게임 실력
914표를 기록한 정지훈은 특유의 안정적인 플레이와 강력한 라인전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LCK에서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쵸비 사랑해'라는 메시지가 팬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2위 – 이상혁(Faker), 전설은 계속된다
이상혁은 546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다. 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는 그는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미드라이너로 자리 잡고 있으며, 팬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3위 – 곽보성(Bdd), KT의 희망이 될까?
곽보성은 537표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KT 롤스터의 미드라이너로 활약하며, 이번 시즌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KT 이번엔 다르다'며 그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4위 – 최우제(Zeus), 성장하는 최고의 탑 라이너
최우제는 378표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T1의 탑 라이너로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력한 캐리력을 갖춘 그는 팬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5위 – 신금재(Smash), 신예 원딜의 도전
56표를 얻은 신금재는 이번 시즌 T1의 새로운 원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감한 플레이 스타일과 빠른 성장세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김기인(Kiin, 46표), 7위 박도현(Viper, 37표), 8위 김건우(Zeka, 36표), 9위 한왕호(Peanut, 31표), 10위 유환중(Delight, 30표).
그 밖의 순위: 허수(ShowMaker, 26표), 최현준(Doran, 10표), 손우현(ucal, 9표), 이승민(PerfecT, 7표), 이민형(Gumayusi, 5표), 고동빈(Score, 5표), 문우찬(Cuzz, 1표), 한길(Way, 1표), 서대길(deokdam, 1표), 손승익(Sonstar, 1표), 김무성(Museong, 1표).
투표 참여 안내
이번 투표는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 > e스포츠 선수 부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의 한 표가 최종 순위를 결정할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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