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선수 인기투표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월 11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정지훈(Chovy)이 3,856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이상혁(Faker, 3,773표)과 곽보성(Bdd, 614표)이 그 뒤를 쫓고 있다.

Chovy는 안정적인 라인전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위 Faker는 3,773표를 획득하며 근소한 차이로 Chovy를 추격하고 있다. LoL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으며 변함없는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3위 Bdd는 614표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공격적인 플레이와 팀 기여도가 돋보인다.

4위 신금재(Smash, 190표)는 떠오르는 신예로 빠르게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5위 최우제(Zeus, 138표)는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강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6위부터 10위 순위:

6위: 최현준 (Doran, 103표)

7위: 손우현 (ucal, 9표)

8위: 박도현 (Viper, 3표)

9위: 류민석 (Keria, 2표)

9위: 박재혁 (Ruler, 2표)

이번 투표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남은 기간 동안 팬들의 투표 참여에 따라 순위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과연 최종 1위를 차지할 LoL e스포츠 선수는 누가 될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