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디시트렌드에서 진행된 ‘내 마음 속 홈런왕’ 인기투표가 12월 1일 종료됐다. 야구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 김도영이 69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며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홈런 타자로 인정받았다. 로하스는 389표로 2위를 기록했으며, 하트가 224표로 3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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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5위, 팬들이 선택한 홈런왕들
출처: 디시트렌드
출처: KIA 타이거즈
1위: 김도영 (696표)
김도영은 폭발적인 파워와 정교한 타격을 겸비한 선수로, 강력한 홈런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올 시즌 동안 김도영은 경기마다 중요한 순간에 홈런을 날리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팬들은 그의 파워풀한 스윙과 젊은 에너지에 찬사를 보내며, 그를 "차세대 홈런왕"으로 꼽았다.
출처: 로하스 선수 프로필
2위: 로하스 (389표)
로하스는 뛰어난 타격 능력과 강한 장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다. 그는 시즌 중 장타율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팀에 필요한 득점을 올렸다. 그의 홈런은 “필드 위에서의 압도적 존재감”으로 묘사되며, 팬들로부터 "믿고 보는 타자"로 불린다.
출처: 카일 하트 선수 프로필
3위: 하트 (224표)
하트는 꾸준함과 정교함으로 인정받는 타자로, 매 경기에서 안정된 타격을 보여준다. 그의 홈런은 단순한 힘이 아닌, 치밀한 타격 전략에서 비롯된 결과다. 팬들은 하트의 타격 스타일에 대해 "기술과 감각이 어우러진 완벽한 조화"라고 평가하고 있다.
출처: 삼성 라이온즈
4위: 구자욱 (201표)
구자욱은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필드 위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그의 홈런은 종종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에 터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출처: 키움 히어로즈
5위: 후라도 (175표)
후라도는 파워풀한 타격과 놀라운 비거리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다. 그는 올 시즌 동안 여러 경기에서 장타력을 과시하며 팀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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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부터 10위, 안정된 경기력으로 사랑받는 선수들
송성문(81표), 소크라테스(47표), 레이예스(32표), 류현진(25표), 원태인(2표)이 각각 6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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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부터 20위,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타자들
11위: 노시환
12위: 박영현
13위: 오스틴
14위: 윌커슨
15위: 노경은
16위: 코너
17위: 에레디아
18위: 반즈
19위: 데이비슨
20위: 주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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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참여가 만든 투표 결과
이번 투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팬들은 “김도영은 미래의 홈런왕” “로하스의 장타는 언제나 압도적”과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디시트렌드는 이러한 팬 참여를 기반으로 스포츠와 팬덤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는 앞으로도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더욱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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