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 종료된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인기투표에서 김연정이 총 1,431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각종 스포츠 현장을 수놓은 치어리더들의 팬심 경쟁이 뜨겁게 펼쳐진 가운데, 김연정은 독보적인 지지를 받으며 정상을 차지했다.
김연정은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퍼포먼스로 야구장과 농구장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를 더욱 뜨겁게 만드는 열정적인 응원과 무대 매너는 그녀가 왜 팬들에게 꾸준히 선택받는지를 보여주는 지점이다. 특히 시즌 개막과 함께 주요 경기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점도 투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772표를 받은 이다혜가 차지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안정감 있는 무대매너가 강점으로 꼽히며,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응원단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3위에는 권희원이 540표를 얻으며 이름을 올렸다. 권희원은 최근 야구장과 농구장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응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혹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위에는 김가은과 나수린이 나란히 385표를 획득하며 공동 순위에 올랐다. 김가은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깔끔한 퍼포먼스가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나수린은 인상적인 피지컬과 유려한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하지원 – 382표
이호은 – 324표
박소영 – 281표
김가현 – 278표
안지현 – 272표
11위부터 20위는 김진아, 차효민, 우수한, 김유나, 이소민, 임은비, 박민서, 염세빈, 남민정, 배수현 순으로 집계됐다.
김연정을 비롯한 상위권 인물들은 현장 응원에서의 활약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장을 빛내는 치어리더들의 인기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팬심의 교차점에서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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