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권희원이 4월 15일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부문 인기 투표에서 4,751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응원 메시지 "여신님" 에서 드러나듯, 팬덤은 권희원의 존재감과 무대 위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권희원은 최근 KBO와 프로배구를 오가며 꾸준한 경기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정제된 응원 동작으로 관중을 사로잡으며, 구단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특히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치어리더계를 대표하는 ‘현장형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위는 840표를 획득한 김연정이다. 팬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로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김연정은 오랜 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베테랑 치어리더다운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SNS 팔로워 증가와 함께 광고 촬영 등 외부 활동도 확대 중이다.
3위 이다혜는 771표로 뒤를 이었다. “이다혜 최고”라는 메시지처럼 팬심의 밀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야구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깔끔한 응원 루틴과 친근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4위 하지원은 387표를 기록했다. 활동 빈도가 높아진 점이 팬 투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5위 나수린은 332표를 얻으며, 균형 잡힌 피지컬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6위 이주은 – 309표
7위 남민정 – 308표
8위 공서희 – 304표
9위 안지현 – 289표
9위 임은비 – 289표
11위 김유나, 이소민, 차효민, 홍예빈, 우수한, 박민서, 김가은, 이지원, 김진아, 염세빈
상위권에 오른 인물들의 공통점은 SNS 활동과 현장 응원의 활발함이었다. 권희원, 김연정, 이다혜로 이어지는 팬심의 중심축은 향후 치어리더계 인기 판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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