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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코트 위의 진정한 왕으로 1위 이승현과 이재도도 상위권… 팬들의 응원 댓글로 뜨거운 경쟁
    김다은 기자
    입력 2024.12.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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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선수. ⓒ박지훈 선수 프로필

2024년 12월 2일부터 시작된 디시트렌드 인기투표에서 ‘코트 위의 진정한 왕은 누구?’라는 주제로 농구 팬들의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1위를 기록 중인 선수는 박지훈으로, 131표를 얻어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2위는 121표를 받은 이승현, 3위는 108표로 이재도가 차지했다. 4위는 이원석(102표), 5위는 자밀 워니(27표)가 뒤를 이었다.

▲코트 위의 진정한 왕 투표. ⓒ디시트렌드 (2024.12.05. 10:55)

1위 박지훈, 131표 – 꾸준한 성과와 리더십으로 팬들의 사랑 독차지

박지훈은 2024년 시즌 동안 소속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꾸준히 팀을 이끌었다. 그의 뛰어난 패스 능력과 안정적인 슛 성공률은 경기마다 중요한 순간에 빛을 발했다. 특히, 올해 KBL 올스타전에서 팬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스타성을 증명했고, 시즌 MVP 후보로도 거론됐다. 팬들은 그의 경기력을 두고 "농구 코트 위에서 가장 안정감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이번 디시트렌드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박지훈은 리더십과 경기 내 영향력을 인정받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위 이승현, 121표 – 강력한 수비와 팀워크의 핵심

이승현은 2024년 시즌 동안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과 동시에 팀원들과의 뛰어난 호흡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올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블록슛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승현에 대한 대중적 평가는 "필드 위에서 가장 믿음직한 방패"라는 점에서 공감대를 얻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도 이승현은 그의 헌신적인 플레이를 인정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 이재도, 108표 – 폭발적인 득점력의 소유자

이재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그의 빠른 돌파와 날카로운 3점슛은 경기의 흐름을 뒤바꾸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여러 차례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유저들은 그의 경기를 두고 "공격 본능이 돋보이는 선수"라며 찬사를 보냈다. 디시트렌드 투표에서도 3위에 올라 그의 가치를 입증했다.

4위 이원석, 102표 – 차세대 빅맨으로 주목받는 유망주

이원석은 2024년 KBL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강력한 리바운드 능력과 안정적인 골밑 플레이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경기마다 팀의 수비와 공격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빅맨"으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 자밀 워니, 27표 – 외국인 선수의 저력

자밀 워니는 KBL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외국인 선수다. 강력한 피지컬과 득점력으로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올 시즌에서 다수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6위부터 10위

6위는 안영준(15표), 7위는 손 롱(8표), 8위는 샘조세프 벨란겔(1표), 9위는 앤드류 니콜슨, 10위는 레이션 해먼즈가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20위

11위는 게이지 프림, 12위는 이우석, 13위는 박준영, 14위는 캐디 라렌, 15위는 김선형, 16위는 치나누 오누아쿠, 17위는 디온테 버튼, 18위는 오재현, 19위는 앨런 윌리엄스, 20위는 배병준이 포함됐다.

팬들의 응원과 뜨거운 반응

투표 페이지에는 현재까지 2개의 댓글이 달리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박지훈은 경기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선수다. 그의 플레이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고 평가했고, 또 다른 팬은 “이승현의 수비 능력은 리그 최고다. 그가 있으면 상대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고 말했다.

투표는 12월 8일까지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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