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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민재, 디시트렌드 투표 1위! 블로킹의 제왕에 등극
    김나리 기자
    입력 2024.12.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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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배구 선수. ⓒ공식 프로필

2024년 12월 6일 기준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블로킹의 제왕' 인기투표에서 김민재가 568표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위에는 138표를 얻은 최민호가 이름을 올렸으며, 레오가 90표로 3위에 랭크됐다. 이번 투표는 팬들의 참여가 계속 진행 중이며, 순위 변동 가능성도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블로킹의 제왕 투표. ⓒ디시트렌드 (2024.12.06. 11:45 기준)

1위: 김민재 – 코트 위의 철벽, 올 시즌 최고 블로커

김민재는 올 시즌 KOVO 남자 프로배구 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3.1개의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리그 최상위권 블로커로 자리잡았다. 그의 블로킹은 상대 팀의 공격 루트를 철저히 차단하며 팀의 수비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김민재는 큰 경기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팬들은 “김민재의 블로킹은 단순한 수비를 넘어 예술이다”라는 평가를 아끼지 않는다. 올 시즌 그는 리그 베스트 블로커상을 수상했으며, 팀 내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으로 인정받았다. 팬들은 그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리더십에도 주목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위: 최민호 – 경험으로 빚어진 노련한 블로커

최민호는 138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베테랑으로서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경기당 평균 2.8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적인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안정된 블로킹 타이밍과 유연한 위치 선정은 상대 팀 공격수들에게 큰 압박을 주고 있다.

최민호는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팀을 구하는 결정적인 블로킹을 보여주며 팬들의 신뢰를 얻었다. 그의 활약은 수치로만 표현할 수 없는 팀 기여도로 이어지며, "꾸준함의 상징"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3위: 레오 – 외국인 선수로서 강렬한 존재감

3위를 차지한 레오는 90표를 기록하며 외국인 선수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레오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9개의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강력한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탄력을 활용해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특히, 그의 활약은 경기 초반 팀 분위기를 주도하며 승기를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팬들은 레오에 대해 “압도적인 파워로 상대를 압박하는 선수”라며 극찬했다. 그의 블로킹은 상대 공격수들의 자신감을 꺾는 강력한 무기로 작용하고 있다.


4위: 임성진 – 신예 블로커로 주목받는 재능

임성진은 20표로 4위를 기록하며 신예 블로커로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4개의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의 빠른 반응 속도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은 상대의 공격 패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5위: 신영석 –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는 베테랑

5위에 오른 신영석은 19표를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영석은 올 시즌 경기당 2.6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리그 베테랑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그의 노련미는 팀 내에서 큰 신뢰를 얻고 있으며, 중요한 순간마다 팀을 구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6위부터 10위 순위

6위 이상현, 7위 차영석, 8위 허수봉, 9위 정지석, 10위 비예나가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20위 순위

11위 정한용, 12위 서재덕, 13위 김정호, 14위 파즐리, 15위 김재휘, 16위 김준우, 17위 조재영, 18위 알리, 19위 김완종, 20위 이민규.

팬들은 “김민재의 블로킹은 리그를 대표할 만하다”, “최민호는 안정감과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베테랑”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번 투표에 대한 열띤 반응을 보였다. 투표는 12월 8일까지 계속되며, 최종 결과 발표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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