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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디시트렌드 1위! 팬들이 선택한 최강 어깨 야구 선수로 선정... 오스틴, 2위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다
    김나리 기자
    입력 2024.12.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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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선수. ⓒKIA 타이거즈

2024년 12월 6일 기준,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가장 강력한 어깨를 자랑하는 최강 파워 야구 선수’ 투표에서 김도영이 1,53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오스틴은 911표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투표는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야구팬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강력한 어깨를 자랑하는 최강 파워 야구선수 투표. ⓒ디시트렌드 (2024.12.06. 11:15 기준)

1위: 김도영 – 폭발적인 송구 능력으로 수비의 중심에 서다
김도영은 2024년 시즌 동안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강력한 어깨를 바탕으로 내야에서 정교한 송구 능력을 자랑하며 팀의 수비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홈을 겨냥한 정확한 송구로 상대 주자를 아웃시키는 장면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도영은 타격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멀티플레이 능력은 감독과 팬들 모두에게 신뢰를 주었고, 많은 팬들은 그를 두고 “KBO 리그 최고의 내야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도영은 이번 시즌 맹활약을 통해 KBO MVP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위: 오스틴 – 파워풀한 어깨와 경기력으로 주목받다
오스틴은 911표로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그는 안정적인 포구와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내야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그의 빠른 판단력과 강력한 어깨는 경기 중 상대팀 주자들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오스틴은 타석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며 팀의 공격력을 뒷받침했다. 팬들은 그의 플레이를 두고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완벽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3위: 최정 – 내야의 수비 마스터로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
최정은 888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자리잡은 그는 강력한 어깨를 바탕으로 빠른 송구와 정확한 수비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경기 운영 능력은 팀 전체에 안정감을 불어넣는다.

팬들은 “최정의 홈런 타구는 언제나 예술”이라며 그의 경기를 보는 즐거움을 강조하고 있다.


4위: 로하스 – 강력한 송구로 외야의 철벽을 완성하다
로하스는 729표로 4위를 차지했다. 그는 외야에서의 넓은 수비 범위와 함께 강력한 송구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하스의 강력한 어깨는 경기 중 여러 차례 상대팀의 주루 플레이를 무력화시키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로하스는 공격에서도 강한 타구를 날리며 팀의 득점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5위: 구자욱 – 빠른 발과 강한 어깨로 외야를 지배하다
구자욱은 470표를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송구 능력을 바탕으로 외야 수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줬다. 올해 구자욱은 중요한 순간마다 팀을 구하는 결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었다.

팬들은 그의 활약에 대해 “구자욱이 있는 외야는 상대팀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 순위 소개
6위부터 10위에는 하트(444표), 후라도(366표), 송성문(155표), 임창민(107표), 박영현(104표)가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20위까지 순위 소개
11위부터 20위에는 손성빈, 레이예스, 원태인, 윌커슨, 노경은, 코너, 에레디아, 반즈, 데이비슨, 주현상이 포함됐다.


현재 디시트렌드 투표는 약 6개의 댓글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김도영의 송구는 언제 봐도 짜릿하다”, “오스틴은 야구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준다”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선수들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다. 투표는 12월 8일 종료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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