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실신 인스타그램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여자 골프 선수 인기투표’가 순위 변동을 거듭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4년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방신실이 4,616표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배소현(3,732표)과 이예원(3,127표)의 추격이 매서워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골프선수 여자 인기투표 순위(오전 10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특히 이번 투표는 12월 9일 시작 이후 꾸준히 상위권 순위가 바뀌고 있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상위권: 방신실 선두, 추격전은 계속
1위를 지키고 있는 방신실은 강력한 경기력과 팬들의 열띤 지지로 앞서가고 있다. 하지만 배소현은 방신실과 884표 차이로 2위에 자리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예원도 605표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막판 반격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중위권: 윤이나와 박지영의 접전
중위권에서는 윤이나(2,253표)가 4위에 올라 있으며, 5위 박지영(536표)과 큰 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하위권 선수들과의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어 안정적인 위치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위권: 신예들의 부상
하위권에서는 김수지(402표), 임희정(316표), 박현경(254표) 등 신예 선수들이 꾸준히 표를 얻으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신예 황유민(184표)은 독창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팬층을 확대해가고 있다.

투표 현장: 매일 바뀌는 순위
현장감 있는 투표 상황은 팬들의 열띤 참여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 팬은 “방신실의 독주가 이어질지, 배소현이 역전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고 전했고, 또 다른 팬은 “이예원이 마지막 반전을 만들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긴장감을 표했다.

마감 임박, 최종 승자는?
투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현재의 순위는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팬들의 실시간 참여와 지지가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신실이 끝까지 선두를 지킬지, 아니면 배소현과 이예원이 막판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