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국체전] '허미미 동생' 허미오, 유도 여자 52㎏급 1회전서 탈락
    김동찬 기자
    입력 2024.10.14 11:22
경기 마친 유도 허미오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4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여 일반부 -52㎏ 경기 종료 후 허미오(경북·흰 도복)가 인사하고 있다. 허미오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의 여동생이다. 2024.10.14 image@yna.co.kr

(합천=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허미오(경북체육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여자 일반부 52㎏ 1회전에서 탈락했다.

허미오는 14일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유도 여자 일반부 52㎏ 1회전에서 양서우(순천시청)에게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으로 졌다.

허미오는 올해 파리 올림픽 57㎏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허미미(경북체육회)의 동생이다.

허미미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63㎏급에 출전했다.

허미오 전국체전 유도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4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여 일반부 -52㎏ 경기 허미오(경북·흰 도복)와 양서우(전남)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허미오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의 여동생이다. 2024.10.14 image@yna.co.kr

이날 허미오를 물리친 양서우는 2021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8월에는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70대 피서객을 구조한 사연이 알려졌던 선수다.

또 도쿄 올림픽 때는 계체를 통과하기 위해 머리까지 삭발하고 경기에 출전해 화제가 됐다.

emailid@yna.co.kr

    #일반부
    #전국
    #동생
    #경기
    #미미
    #체전
    #합천
    #미오
    #여자
    #탈락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
스포츠 주요뉴스
  • 1
  • 2주 만에 재개된 프로농구…SK·KCC 나란히 승전가
  • 2주 만에 재개된 프로농구…SK·KCC 나란히 승전가
  • 2
  • “음바페, 경기 중 대부분 조깅…마무리 능력도 흔들려” ESPN의 냉철 분석
  • “음바페, 경기 중 대부분 조깅…마무리 능력도 흔들려” ESPN의 냉철 분석
  • 3
  • [포토]이소희, 분위기 바꾸는 슛블록
  • [포토]이소희, 분위기 바꾸는 슛블록
  • 4
  • [포토]김정은, 틈만 나면 던진다
  • [포토]김정은, 틈만 나면 던진다
  • 5
  • [포토]박정은 감독, 시간은 충분해
  • [포토]박정은 감독, 시간은 충분해
  • 6
  • "2027 충청권 하계U대회, 젊은이들의 꿈·열정 펼치는 축제로"
  • "2027 충청권 하계U대회, 젊은이들의 꿈·열정 펼치는 축제로"
  • 7
  • [포토]김소니아, (혜진)언니 덕분에 이겼어!
  • [포토]김소니아, (혜진)언니 덕분에 이겼어!
  • 8
  • [포토]이이지마 사키, 여유로운 돌파
  • [포토]이이지마 사키, 여유로운 돌파
  • 9
  • 이란에서 온 알리 "V리그에서 성장해 더 좋은 리그 진출하고파"
  • 이란에서 온 알리 "V리그에서 성장해 더 좋은 리그 진출하고파"
  • 10
  • [포토]김정은, 넘볼 걸 넘봐야지
  • [포토]김정은, 넘볼 걸 넘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