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테일러메이드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협업한 '더 퍼슈트 컬렉션' 골프 클럽과 용품을 출시한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팀 드라이버인 맥스 페르스타펜과 세르히오 페레스가 착용한 레이싱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더 퍼슈트 컬렉션'은 P790 아이언, MG4 웨지, 스파이더 투어 퍼터, TP 5x 스트라이프 볼, 투어 스탠드 백, 말렛 헤드커버, 장갑, 티, 타월, 모자, 그리고 의류 등이 포함됐다.
테일러메이드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협업해 클럽과 용품을 내놓는 것은 작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테일러메이드 서울(여의도 IFC몰)과 압구정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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