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형 방수포 치웠다 다시 깔았다, KIA-삼성 KS 1차전 지연 개시…비 예보 계속 [KS1]
    윤승재 기자
    입력 2024.10.21 18:56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 1차전이 우천으로 지연 개시된다.

21일 오후 6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삼성의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PS) KS(7전4선승제) 1차전이 경기 시작 전 강하게 내린 비로 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광주에는 오전부터 흐린 날씨가 계속됐다.

홈, 원정팀 선수들이 훈련을 마칠 때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경기장엔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오후 6시 30분 경 비가 잦아들어 KS 행사 준비에 돌입했지만 다시 굵어진 빗줄기에 방수포가 다시 깔렸다.

이후 비 예보가 계속 있어 경기 개시가 불투명하다.

KBO는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본 뒤 경기 개시를 결정할 예정이다.

광주=윤승재 기자

    #빗줄기
    #대형
    #예정
    #차전
    #경기
    #IA
    #오후
    #지연
    #삼성
    #광주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
스포츠 주요뉴스
  • 1
  • “실전처럼 진지한 태도” NC, 마무리 캠프 종료…MVP는 소이현·김세훈
  • “실전처럼 진지한 태도” NC, 마무리 캠프 종료…MVP는 소이현·김세훈
  • 2
  • 한국 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여자 U-19 단체전서 4강 진출
  • 한국 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여자 U-19 단체전서 4강 진출
  • 3
  • '김지한·이강원 활약' 우리카드, 1위 현대 3-0 완파…3위 도약
  • '김지한·이강원 활약' 우리카드, 1위 현대 3-0 완파…3위 도약
  • 4
  • LG 김현종 "강훈련에 눈 감으면 잠들어…올해 만족한 순간 없어"
  • LG 김현종 "강훈련에 눈 감으면 잠들어…올해 만족한 순간 없어"
  • 5
  •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 우승 경쟁 합류했다…팀리그 3연승 질주
  •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 우승 경쟁 합류했다…팀리그 3연승 질주
  • 6
  • 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은행 잡고 4연승…스미스 16점
  • 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은행 잡고 4연승…스미스 16점
  • 7
  • 두산·SK, 핸드볼 H리그 개막 4연승…공동 선두 질주
  • 두산·SK, 핸드볼 H리그 개막 4연승…공동 선두 질주
  • 8
  • 시즌 마친 양민혁, 12월 16일 토트넘 합류 "축구인생 이제 시작"
  • 시즌 마친 양민혁, 12월 16일 토트넘 합류 "축구인생 이제 시작"
  • 9
  • 김연경, 올스타 팬투표 선두 질주…3년 연속 최다 득표 가시권
  • 김연경, 올스타 팬투표 선두 질주…3년 연속 최다 득표 가시권
  • 10
  • 김진태 강원지사, 강원FC 역대 최고성적에 "꿈 같고 행복한 날"
  • 김진태 강원지사, 강원FC 역대 최고성적에 "꿈 같고 행복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