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30분에 예정된 경기가 66분 지연될 정도.
어렵게 1회 초가 시작됐으나 경기 중에도 꾸준히 비가 내렸다.
마운드와 베이스 근처가 미끄러워 그라운드 정비를 하기도 했다.아슬아슬하게 지속된 경기는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초 무사 1,2루에서 중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KIA가) 6회 말을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천으로 다시 개시하지 못할 경우 서스펜디드가 성립된다"며 "동일 구장이기 때문에 내일 2차전 경기 전에 6회 초부터 경기를 재개한다"라고 밝혔다.광주=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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