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스포츠
안세영, 2주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외신서는 코치진과의 불화 주목
    김우중 기자
    입력 2024.10.22 18:21
    0
안세영(22·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단식 랭킹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기 외신은 안세영과 대표팀의 불화에 주목하기도 했다.BWF는 22일(한국시간) 각 종목 랭킹을 발표했다.

안세영은 총점 10만3267점을 기록, 9만8482점으로 하락한 천위페이(중국)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안세영은 지난 20일 끝난 2024 덴마크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 랭킹 포인트 9350점을 더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뒤 부상 관리 이후 월드 투어에 나서지 않아 순위가 내렸는데, 다시 제 자리를 찾았다.

비슷한 시기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은 “안세영은 대표팀에 복귀했지만, 성지현 코치와 마주하지 않았다”며 ‘불화설’을 주장했다.

실제로 대회 기간 중계 화면에 잡힌 안세영은 김학균 대표팀 감독, 성 코치의 지시에 귀 기울이지 않는 듯한 모습이 종종 나왔다.덴마크 출국 당시엔 동료 선수, 코치진과는 따로 출국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외신은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불만을 토로한 뒤, 갈등에 빠진 상황이라고 주장했다.김우중 기자

    #덴마크
    #외신
    #주장
    #세영
    #세계
    #주목
    #당시
    #대표
    #랭킹
    #코치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주요뉴스
  • 1
  • 오타니 첫 안타로 물꼬 튼 다저스, '도쿄 시리즈' 1차전 승리…이마나가 4이닝 노히트 '무색'
    일간스포츠
    0
  • 오타니 첫 안타로 물꼬 튼 다저스, '도쿄 시리즈' 1차전 승리…이마나가 4이닝 노히트 '무색'
  • 2
  • '야구 영웅' 오타니 쇼헤이의 책임감..."어린이들을 실망시키지 말자"
    일간스포츠
    0
  • '야구 영웅' 오타니 쇼헤이의 책임감..."어린이들을 실망시키지 말자"
  • 3
  • ‘세계선수권 은’ 빙속 전설 이승훈 “올림픽 끝나고 은퇴? 계속 빙판 위에서”
    일간스포츠
    0
  • ‘세계선수권 은’ 빙속 전설 이승훈 “올림픽 끝나고 은퇴? 계속 빙판 위에서”
  • 4
  • 홍명보 ‘작심 발언’에 해외 팬들이 분노 “돈은 뮌헨이 주는데”
    일간스포츠
    0
  • 홍명보 ‘작심 발언’에 해외 팬들이 분노 “돈은 뮌헨이 주는데”
  • 5
  • 시범경기 타율 0.529, OPS 1.235인데…마이너리그 트리플A도 아니고 더블A행?
    일간스포츠
    0
  • 시범경기 타율 0.529, OPS 1.235인데…마이너리그 트리플A도 아니고 더블A행?
  • 6
  • 김연경, 문성민 나란히 20일 정규 고별무대
    서울신문
    0
  • 김연경, 문성민 나란히 20일 정규 고별무대
  • 7
  • 서울E 주장 김오규, K리그 통산 400경기 위업…역대 25번째
    일간스포츠
    0
  • 서울E 주장 김오규, K리그 통산 400경기 위업…역대 25번째
  • 8
  • 여자농구 챔프 2차전 앞두고 우리은행 "수비 변화 줄 것" vs BNK "신나게 해 보자" [IS아산]
    일간스포츠
    0
  • 여자농구 챔프 2차전 앞두고 우리은행 "수비 변화 줄 것" vs BNK "신나게 해 보자" [IS아산]
  • 9
  •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송재익 캐스터 별세
    아시아경제
    0
  •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송재익 캐스터 별세
  • 10
  • 안세영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배드민턴 대표팀 귀국
    서울신문
    0
  • 안세영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배드민턴 대표팀 귀국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