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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렌드] "당신의 드림 라운딩 파트너를 알려주세요" 이상희 프로 1위에 올라, 김민규·장유빈 맹추격!
    최동영 기자
    입력 2024.12.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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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KPGA 제공

디시트렌드에서 수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어냈던 12월 2주차 디시트렌드 남자 골프 선수 인기 투표 ‘딱 한 번 라운딩할 수 있다면 함께하고싶은 남자 골퍼는 누구?’가 종료되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주차와 비교해 순위 상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상위권 선수들의 강세와 순위 변동이 눈에 띄었다.

▲12월 2주차 골프선수 남자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1위~3위 선수 분석

  1. 이상희 (2,578표, 1위)
    이상희는 이번 주에도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지난주보다 무려 1,333표를 추가해 투표수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이상희 프로는 2024 KPGA에서 3286포인트를 기록하며 랭킹 23위에 올랐다. 꾸준하게 걸어온 선수 본인의 의지와 팬들의 지지가 결합해 명실상부한 인기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 김민규 (1,815표, 2위)
    김민규는 지난주 2위에 이어 이번 주도 자리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6051포인트를 기록한 김민규 프로는 12월 1주차 598표에서 1,217표를 추가하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확인시켰다. 향후 1위 경쟁에서 이상희와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3. 장유빈 (1,758표, 3위)
    장유빈은 지난주 5위에서 3위로 2계단 상승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투표수는 294표에서 1,464표를 더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KPGA 랭킹 1위에 빛나는 장유빈 프로가 젊은 패기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2월 2주차 골프선수 남자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등락폭 분석 및 신규 진입 선수

이번 투표에서는 장유빈허인회가 각각 2계단 상승하며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정환, 조우영, 김홍택도 각각 1계단 상승해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이수민옥태훈은 각각 2계단과 3계단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3주차, 오늘자(16일) 상위권…‘이상희·황인춘·김민규’

이번 주 진행될 디시트렌드 ‘필드 위의 왕, 이번 주 최고의 남자 골프 선수는?’ 투표에서는 더욱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고된다. 특히 상위권인 이상희, 김민규, 장유빈의 3파전과 중위권 선수들의 도약이 주목된다. 또한 댓글들을 살펴보면 ‘장유빈 선수 응원하고 있어요!!!’, ‘이정환선수 실력도 좋고 비주얼도 최고예요. 응원합니다’ 등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의 소중한 한표가 선수들의 순위를 결정하는 만큼, 참여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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