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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디시트렌드] 코트를 빛낸 농구 스타, "박지훈, 2주 연속 팬심 폭발! 이원석 2위, 이승현 3위 유지"
    최동영 기자
    입력 2024.12.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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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안양 정관장 레드 부스터즈 제공


1위 (622표)
박지훈 – 2주 연속 팬심 독식, 코트의 중심
박지훈이 이번 주에도 622표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소속인 박지훈은 뛰어난 경기 운영과 활발한 득점력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날카로운 패스와 리더십은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를 통해 팬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확인했다. 박지훈은 팬심을 모으며 명실상부한 ‘코트를 장악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12월 2주차 KPOP 여자그룹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2위 (425표)
이원석 – 강력한 상승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이원석은 2주차에서 425표를 기록하며 2위로 급상승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인 그는 안정적인 수비와 유연한 공격 능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주 4위(134표)에서 순위를 두 단계 끌어올린 그의 활약은 눈부셨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위 (235표)
이승현 – 꾸준한 존재감, 팬심에 화답하다
이승현은 235표로 3위를 유지하며 팬심을 이어갔다.
전주 KCC 이지스의 핵심 선수인 그는 탄탄한 수비와 강력한 골 밑 장악력으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팬들은 그의 꾸준한 경기력과 열정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이승현은 앞으로도 상위권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2주차 KPOP 여자그룹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박지훈 독주 속 이원석 급상승

박지훈은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뛰어난 득점력과 코트 리더십은 팬심을 단단히 사로잡았고, 앞으로도 그의 독주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원석은 425표를 기록하며 4위에서 2위로 급상승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의 핵심 선수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상승세는 중위권 판도를 흔들어 놓으며 앞으로의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이승현은 3위를 기록했지만 첫 주보다 다소 하락한 득표수를 보였다. 그러나 KCC 이지스의 핵심 선수답게 팬들은 그의 꾸준함에 여전히 높은 신뢰를 보였다.




중위권과 하위권 – 새로운 얼굴 등장

박준영(4위)과 김선형(5위)은 이번 주 새롭게 순위권에 등장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선형은 특유의 날렵한 플레이로 팬심을 끌어모았다.

하위권에서는 이우석(6위)이 첫 주 무득표에서 크게 상승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으며, 이재도와 자밀 워니는 각각 7위와 8위로 다소 하락했다. 안영준(9위)과 변준형(10위)은 근소한 차이로 순위를 유지하며 팬심의 결집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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