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총재는 2013년 처음으로 연맹 총재를 맡았고, 2017년 재선, 2021년 3선에 성공했다.
권 총재는 2019년부터 HD현대 회장에 재임 중이다.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은 7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변 회장은 지난 2002년 처음 회장직에 올랐다.
이후 24년 동안 여섯 번의 임기를 보내며 대학축구를 책임졌다.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5선,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은 4선에 도전한다.
김 회장은 2016년 전국풋살연합회와 통합한 뒤에도 회장직을 맡아 현재 세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이다.한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세 번째 임기는 내년 1월 21일까지다.
4선에 도선하기 위해선 내달 2일까지 협회에 후보자 등록 의사를 알려야 한다.
다만 정 회장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아직 연임 신청도 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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