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올림픽 최초 메달 딴 女 복서 ‘임애지’ 이름 딴 복싱체육관 생겼다
    김희웅 기자
    입력 2024.11.18 16:07
한국 여성 복서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임애지(25·화순군청)의 이름을 딴 체육관이 탄생했다.

전남 화순군은 화순읍에 조성된 ‘하니움 복싱체육관’의 이름을 ‘임애지 복싱체육관’으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임애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한국 여자 복싱 역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화순 출신 임애지의 현 소속팀은 화순군청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임애지 선수 이름을 딴 복싱 체육관이 우리 선수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화순이 복싱의 고장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희웅 기자

    #복서
    #리스트
    #올림픽
    #최초
    #군청
    #이름
    #체육관
    #복싱
    #한국
    #메달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1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
스포츠 주요뉴스
  • 1
  • KS MVP 김선빈 "세차 공약 지키고 2025시즌 향해 출발!"
  • KS MVP 김선빈 "세차 공약 지키고 2025시즌 향해 출발!"
  • 2
  • 제3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2일 춘천서 개최
  • 제3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2일 춘천서 개최
  • 3
  • 두산·한화·SK·NC·LG→국가대표 거친 투수 명조련사, 최일언 삼성 2군 감독 선임 [공식발표]
  • 두산·한화·SK·NC·LG→국가대표 거친 투수 명조련사, 최일언 삼성 2군 감독 선임 [공식발표]
  • 4
  •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 김정현서 서재민으로…기록산정 오류
  •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 김정현서 서재민으로…기록산정 오류
  • 5
  • 전 스페인 축구대표 마타, 미국 MLS 최초 현역 외국선수 구단주
  • 전 스페인 축구대표 마타, 미국 MLS 최초 현역 외국선수 구단주
  • 6
  •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WTT 왕중왕전 단식 16강 탈락
  •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WTT 왕중왕전 단식 16강 탈락
  • 7
  • 문체부, 직무 정지 이기흥 회장 출근 강행에 "초법적 행위"
  • 문체부, 직무 정지 이기흥 회장 출근 강행에 "초법적 행위"
  • 8
  • [IS 패장] ‘석패’ 위나르 인도네시아 감독 “한국은 아시아 강팀, 맨투맨 수비 까다로웠다”
  • [IS 패장] ‘석패’ 위나르 인도네시아 감독 “한국은 아시아 강팀, 맨투맨 수비 까다로웠다”
  • 9
  • 춘천시의회 국힘의원들, 춘천시장 재의요구에 반발…갈등 확산
  • 춘천시의회 국힘의원들, 춘천시장 재의요구에 반발…갈등 확산
  • 10
  • 축구 코리아컵 결승경기에 포항시민·출향인 등 4천명 응원 예정
  • 축구 코리아컵 결승경기에 포항시민·출향인 등 4천명 응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