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강원FC 홈페이지 제공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골과 열정의 주인공, 이번 주 최고의 축구 선수는?’ 투표에서 양민혁이 176표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12월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표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이승우와 린가드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상위권 추격에 나섰다.

양민혁·이승우·린가드 선두 질주
양민혁은 176표를 기록하며 현재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뛰어난 경기력과 강력한 존재감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양민혁은 투표 초반부터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축구 팬심의 중심에 섰다. 팬들은 그의 활약에 대해 "필드 위의 해결사"라며 높은 평가를 보내고 있다.
이승우는 100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다. 뛰어난 기술력과 공격 본능을 겸비한 이승우는 팬들에게 늘 기대감을 안기는 선수다. 이번 투표에서도 꾸준한 득표를 이어가고 있어 남은 기간 역전 가능성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위에 오른 린가드는 90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린가드는 뛰어난 스피드와 결정력으로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그의 팬심이 표심에 반영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축구선수 인기투표 순위(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김경민·정승원, 중위권에서 선전
4위 김경민은 44표를 얻으며 중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어 5위 정승원은 13표를 얻으며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막판까지 긴장감… 역전의 변수 남아
양민혁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이승우와 린가드의 추격이 이어지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중위권 선수들 또한 팬들의 추가 투표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이 뽑는 최고의 축구 선수, 최종 주인공은?
이번 투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디시트렌드 > 투표 > 진행 중 투표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과연 양민혁이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이승우와 린가드의 반격이 성공할지 축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마지막 결과를 가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