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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계의 여왕은 누가! 1위 방신실, 윤이나·배소현의 추월…가능할까?
    최동영 기자
    입력 2024.12.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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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여자 골프의 새로운 팬심 여왕은 누가 될까?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팬심으로 완성되는 골프계의 여왕, 1위의 주인공은?’ 투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월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표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방신실이 1,127표를 기록하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윤이나가 1,070표를 얻으며 근소한 차이로 뒤를 바짝 쫓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방신실, 1,127표로 선두… 팬심의 절대적 지지
KB금융그룹 소속방신실은 탄탄한 실력과 강한 임팩트를 앞세워 1,127표를 기록하며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올해 여러 대회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2024년 상금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KLPGA 2025 시즌 홍보모델 12인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골프선수 여자 인기투표 순위(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윤이나, 1,070표로 바짝 추격… 역전 가능성 충분
2위를 기록한 윤이나(하이트진로)는 1,070표를 얻으며 방신실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윤이나는 뛰어난 스윙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격차를 좁혀가고 있어 마지막 역전의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다.

배소현, 3위 기록… 상위권 입지 굳혀
배소현(프롬바이오)은 784표로 3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배소현은 지난 주 데뷔 8년 만에 KLPGA 홍보모델로 뽑혔다.배소현은 뛰어난 퍼팅 감각과 집중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의 차분하면서도 강한 경기력은 골프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4위는 이예원이 287표를 기록하며 차지했다. 이예원은 최근 상승세를 타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로, 투표에서도 꾸준히 표를 쌓고 있다. 5위에 오른 박지영은 145표를 얻으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방신실이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윤이나의 막판 추격이 만만치 않아 결과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중위권에서도 이예원, 박지영, 박현경이 상위권 도약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참여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실시간 순위 알아보기
이번 투표는 dctrend.ai를 통해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디시트렌드 > 투표 > 진행 중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결과가 어떻게 뒤바뀔지 팬들의 한 표가 승부를 결정짓는 열쇠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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