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KPGA 제공

필드 위의 왕은 누구?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필드 위의 왕, 이번 주 최고의 남자 골프 선수는?’ 투표에서 이상희가 263표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투표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골프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순위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상희, 263표로 1위 질주… 독보적 인기
이상희는 현재 263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 꾸준한 경기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필드를 지배해온 메디메카 소속 이상희는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안정적인 플레이와 폭넓은 경험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골프선수 남자 인기투표 순위(오전 10시 기준) ⓒ디시트렌드



김민규, 101표로 2위… 역전 노리나
2위를 차지한 김민규(CJ)는 101표를 기록하며 이상희를 뒤쫓고 있다. 김민규는 최근 상승세를 타며 필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로, 올해 2024년 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에 오른바 있다. 후반부 투표 참여가 변수로 작용할 경우 역전의 가능성도 남아있다.

황인춘, 3위 기록… 중위권 경쟁 돌입
3위는 황인춘이 58표를 얻으며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을 갖춘 황인춘은 이번 주 투표에서 10위권 안으로 신규 진입에 성공하였다.

이수민·이대한, 중위권 도전 이어져
4위 이수민은 57표를 기록하며 황인춘과의 근소한 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수민은 깔끔한 경기 운영과 집중력으로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5위를 차지한 이대한은 48표를 얻으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대한의 성실한 플레이 스타일은 골프 팬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시간 투표, 팬들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최고의 골프선수, 현재 진행 중인 [디시트렌드 실시간 투표]는 팬들의 열렬한 참여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과연 이상희, 김민규, 황인춘 중 누가 '필드 위의 왕'으로 선정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